지난 시간 만든 작품들은
아이들과 논의하면서 짝을 만들며 전시했는데,
오늘은 지난 번 자신이 만든 작품의 짝을
하나 더 만들어 보았어요.
자기 작품의 움직임을 살펴보고
나머지 반쪽은 어떤 움직임이 있어야 조화로운지 찾아보았습니다.
연한(마른) 작품이 지난 번 만든 거고,
진한(젖은) 작품이 이번 작품이에요.
수가 더 많아져서인지 풍성해 보이네요.
자기들만의 완전체! 를 만든 걸 보러갈까요?
이제야 자기들만의 이야기가 완성되었네요.
아이들도 한 주를 참아내고
자신만의 무언가를 드디어 완성했네요.
뿌듯해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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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장승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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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진선희(유단엄마) 작성시간 23.12.13 우와~ 한쌍한쌍 다 이야기가 있네요. 이게 되는구나 놀라며 봤어요.
아이들이 할 수 있는 것을 할 수 없을 거라 여기고, 아직 때가 아니어서 안되는 것은 되려 할 수 있는건데 못한다고 하고 있었던 건 아닌지 다시 생각해 보게 하네요.
뿌듯함들이 쌓여 자신감이 되겠지요!! -
답댓글 작성자장승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12.14 아이들은 언제나 우리의 상상 그 이상이지요.
놀라울 따름. -
작성자소은도연맘 작성시간 23.12.14 내가 만든이의 짝을 찾아주는일도 멋지게 잘 해냈네요! 어쩜 찰떡같은 짝을 만들어줬는지~~ 아이들의 이야기도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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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장승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12.14 찰떡같은 짝.
딱, 그거네요. 히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