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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과 부모님들!
어제, 긴 시간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2년? 3년?간 학교를 떠나있다가
간만에 본 학예회는
부모님들과 선생님들의 애씀이
그대로 보이는 자리였습니다.
위의 7년 전 학예회 글과 비교해 보니
여러부분에서 양적, 질적 성장을 이루었네요.
애쓰셨습니다.
내년부터는 저도 또 힘 닿는대로 돕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참고로 어제 너무도 발랄했던
두 아이들.
^^
cf)
아래는 제가 옛날옛날에 있던 학교를
처음 만드신 어머니가 쓰신 글이에요.
(이제 그곳은 안정적인 12년제 학교가 되었네요)
그때도 40대말이셨으니 이제는 60대 말? ^0^
지난 옛날 이야기지만
과거를 가끔 돌아보는 일도 필요하지요.
아랫글을 쓴 2004년에,
그리고 윗글이 쓰여진 2015년에
다들 뭐하고 계셨나요?
어떤 생각과 행위의 씨앗을 심으셨기에
오늘 여기에 이렇게 모여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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