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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며, 사랑하며

시커먼~시커먼 시커먼쓰~^^ (스압 주의)

작성자김선태|작성시간22.04.20|조회수148 목록 댓글 10

점심먹고 1학년 그네 앞에 모여 있을 아이들이 보이지 않네요..도빈만 등나무 밑에서 매달리기  하며 놀고 있고~ 혹시나 숲으로 찾아갔더니..뜨~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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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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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이안,해리엄마 | 작성시간 22.04.20 연탄으로 장난치고 얼굴에 검뎅이 뭍혀 집에 들어온 날
    엄마의 등짝 스매싱과 수돗가에 데려가 쭈그리고 앉아 박박 세수시켜 주던 엄마의 손바닥과 삶아빨아 햇볕에 바싹 말려놓은 수건의 꾸더꾸덕한 촉감들이 떠오르네요~~

    고학년 되서 이 사진 본다면 얼마나 깔깔대며 웃을까~~
  • 작성자진선희(유단엄마) | 작성시간 22.04.20 우리학교 양봉사업해야겠어요. 1학년 보는 선생님들과 부모님들 눈에서 떨어지는 꿀 모아서.ㅋㅋ
  • 작성자리후유나엄마 | 작성시간 22.04.20 한참을 웃었습니다.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모습들이 정말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요. 이 개구진 쪼꼬미들ㅎㅎ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 작성자동인태경아빠 | 작성시간 22.04.21 ㅋㅋㅋㅋㅋ

    분명 다 내가 아는 아이들인디...
    언제 동남아로 여행 갔다냐? 했네요..

    이쁘고 귀여운 건 모두 1학년 몫~~
    너희 다 해라~!~! 다 해~ ^^
  • 작성자시욱 엄마 | 작성시간 22.04.29 마냥 웃었습니다.
    그래도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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