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먹고 1학년 그네 앞에 모여 있을 아이들이 보이지 않네요..도빈만 등나무 밑에서 매달리기 하며 놀고 있고~ 혹시나 숲으로 찾아갔더니..뜨~헉~ ^^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이안,해리엄마 작성시간 22.04.20 연탄으로 장난치고 얼굴에 검뎅이 뭍혀 집에 들어온 날
엄마의 등짝 스매싱과 수돗가에 데려가 쭈그리고 앉아 박박 세수시켜 주던 엄마의 손바닥과 삶아빨아 햇볕에 바싹 말려놓은 수건의 꾸더꾸덕한 촉감들이 떠오르네요~~
고학년 되서 이 사진 본다면 얼마나 깔깔대며 웃을까~~ -
작성자진선희(유단엄마) 작성시간 22.04.20 우리학교 양봉사업해야겠어요. 1학년 보는 선생님들과 부모님들 눈에서 떨어지는 꿀 모아서.ㅋㅋ
-
작성자리후유나엄마 작성시간 22.04.20 한참을 웃었습니다.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모습들이 정말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요. 이 개구진 쪼꼬미들ㅎㅎ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
작성자동인태경아빠 작성시간 22.04.21 ㅋㅋㅋㅋㅋ
분명 다 내가 아는 아이들인디...
언제 동남아로 여행 갔다냐? 했네요..
이쁘고 귀여운 건 모두 1학년 몫~~
너희 다 해라~!~! 다 해~ ^^ -
작성자시욱 엄마 작성시간 22.04.29 마냥 웃었습니다.
그래도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