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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며, 사랑하며

부활절 계란 만들기

작성자장승규|작성시간22.04.22|조회수118 목록 댓글 4

지난 주에 아이들과 부활절 계란을 만들었어요.


구글에서 갑자기 '추억 속 오늘'이란 알람이
딱! 뜨더니
5년전에 부활절 계란 만들 던 사진이 보이더라고요.

보니 지금 5학년들 1학년일적,

제가 맡은 반(그당시 78학년)과 조인트해서 만들던 사진이~~

그래서 이번에도 도전!

1, 4, 5학년 함께 만들기,

어허... 안 만들고 선생님 무릎 베고 자는, 너는 누구? ㅋ


어찌나 야물게 동생들을 챙기는지...

4, 5학년 말글할 때와는 또 다른 모습이었답니다,



근데 완성된 계란 사진이 없네요~~~









다들 지난 날의 '나'에서

다르게,

좀 더 낫게,

'부활' 하셨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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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리후유나엄마 | 작성시간 22.04.25 맨질맨질한듯 맨질하지 않은 동글동글 계란에 어여쁜 그림들을 그려넣는 아이들에게서 순수한 진지함을 봅니다. 저도 그런 시절이 있었던 것 같은데 말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장승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4.26 🙇‍♂️
  • 작성자시욱 엄마 | 작성시간 22.04.29 선생님말씀에
    시욱이 일학년때 생각났어요.
    최고 형님들과 조우하던 그때.
  • 답댓글 작성자장승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4.30 그런 시욱이가 중간 형님, 오빠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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