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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들살이

작성자조윤정| 작성시간22.10.23| 조회수103|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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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신유나 작성시간22.10.23 3학년들이 모두 요리사였군요~

    동욱이표 육수는 나중에 무등 전체가 함께 나눠먹기도 했지요..(육수 들통 하나로 60 여명이 먹고 보니 오병이어가 생각났어요~~^^)

    추운데도 3학년이 되면 텐트에서 잘 수 있어야 한다고 동생들에게 멋짐을 날려도 주고요, 참 의젓한 3학년들입니다.

    조윤정선생님께서도 고생 많으셨어요.
    푹 쉬고 계시죠?^^
  • 작성자 동건민찬아빠*김태희 작성시간22.10.23 동욱이표 국수가 너무 맛보고 싶으네요.
    웍을 잡고 요리하는 서현이의 모습도 너무 인상적이고요.
    학교 운동장에서 캠핑해보고 싶었는데 너무 부럽네요^^
    아이들고 즐거운(?) 시간 보내주신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아!! 승아도 오랜만에 너무 반가웠구요^^
  • 작성자 이영 작성시간22.10.24 오~ 살림꾼 3학년!
    요리 스케일이 남다르네요.
    꼬질꼬질한 모습만 봤는데 이렇게 알차게 살았군요ㅎㅎ
    승아도 함께~ 멋집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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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고서현엄마 작성시간22.10.24 뒤도 안돌아보고 신나게 떠난 들살이,
    정말 알차게 보내고 왔네요.^^
    아이들 표정에서 즐거움이 느껴집니다.

    선생님 손 보탤 것 없이 식사를 차려냈다니 기특합니다.
    2박 3일 이지만 추운곳에서도 자보고, 자신의 식사를 차리고 뒷정리도 하고, 샤워도 못해본 경험에서 자신이 가진 것에 대한 감사함을 느끼는 시간이었을듯 합니다.

    들살이 마지막날 전교생이 짐 챙겨 학교에서 나오는데 보통일이 아니더라구요.
    애써주신 선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 작성자 시욱 엄마 작성시간22.10.25 동욱이표 국수고명~~ 비주얼마져 멋지네요. 학교에서 이틀간 찐하게 보낸
    3학년들 표정에 생기가득하네요.
    제대로 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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