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마를 입은 외국인 아저씨가 나타났다!
검도복을 입고 오신 한비 아버님을 꼬마들이 신기하게 쳐다봅니다.
독일어로 배우는 검도!
낯설지만 흥미롭습니다.
명상과 절로 시작합니다.
맨발에 죽도를 손에 든 아이들은 신나보입니다.
창문 틈으로 들여다보는 꼬마들은 신기하고 궁금합니다.
이른 시간, 싫은 기색없이 진지하게 검도를 배우는 678학년.
늘 누구보다 일찍 오셔서 강당을 청소하고 수업준비하시는 한비 가족들.
모두 고맙습니다.
이 시간들이 서로에게 좋은 기억과 힘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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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동건민찬아빠*김태희 작성시간 22.11.06 아이들에게 너무 좋은 경험이 되겠네요.
한비네 가족 너무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김도현&동욱아빠(김경곤) 작성시간 22.11.07 한비 아버지가 거인처럼 나왔내요~~ ^^
아침 등교길 카풀차량 안에서, 자울자울 하는 고학년들.... 정신 번쩍 차리겠습니다.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마크씨!! -
작성자태승온맘 작성시간 22.11.07 싫은 기색없이 열심히 검도를 배우는 아이들이라니~~
집에 있는 아이를 보면 영~~ 실감이 나지 않을때도 있지만, 저렇게 함께 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네요^^
한비아버님, 어머님, 여러모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