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살아가며, 사랑하며

이상한 검도수업^^

작성자이영|작성시간22.11.06|조회수156 목록 댓글 3

치마를 입은 외국인 아저씨가 나타났다!

검도복을 입고 오신 한비 아버님을 꼬마들이 신기하게 쳐다봅니다.

독일어로 배우는 검도!
낯설지만 흥미롭습니다.

명상과 절로 시작합니다.

맨발에 죽도를 손에 든 아이들은 신나보입니다.
창문 틈으로 들여다보는 꼬마들은 신기하고 궁금합니다.

이른 시간, 싫은 기색없이 진지하게 검도를 배우는 678학년.

늘 누구보다 일찍 오셔서 강당을 청소하고 수업준비하시는 한비 가족들.

모두 고맙습니다.

이 시간들이 서로에게 좋은 기억과 힘이 되겠지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동건민찬아빠*김태희 | 작성시간 22.11.06 아이들에게 너무 좋은 경험이 되겠네요.
    한비네 가족 너무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김도현&동욱아빠(김경곤) | 작성시간 22.11.07 한비 아버지가 거인처럼 나왔내요~~ ^^

    아침 등교길 카풀차량 안에서, 자울자울 하는 고학년들.... 정신 번쩍 차리겠습니다.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마크씨!!
    댓글 이모티콘
  • 작성자태승온맘 | 작성시간 22.11.07 싫은 기색없이 열심히 검도를 배우는 아이들이라니~~
    집에 있는 아이를 보면 영~~ 실감이 나지 않을때도 있지만, 저렇게 함께 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네요^^
    한비아버님, 어머님, 여러모로 너무 감사합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