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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승규 작성시간23.02.22 헉!
범은미 선생님. 너무 노골적이잖아요. ㅋㅋ
매번 이곳저곳 강의나갈 때마다 여러 곳의 선생님들이 서너분씩 후원자로 등록해주고 계셔요.
후원자가 시나브로 늘고 있지 않을까...
우리가 하려는 교육,
우리가 하려는 일이
단지 내 자식만 즐겁거나 재밌고,
내 아이만 잘 키우려 함이 아니기에
그에대해 공감해 주시고 후원해 주시는 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내돈내산,
아니 내 돈으로 내 자식 잘 키우는 걸 너머
알지 못하는 누군가의 힘으로
우리 아이들이 큰다고 생각하면
이 아이들도 나중에 알지 못하는 누군가를 도우며 살지 않을까요?
우리 열심히 잘 가르치며 살아야겠어요.
내가 열심히 일한 것이 남에게 잘 돌아가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