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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며, 사랑하며

1,2,3 몸나요 죽녹원 나들이

작성자다인|작성시간23.03.31|조회수100 목록 댓글 4

다시 찾아온 죽녹원 공원 나들이

드디어 친해진(것 맞지?) 도빈이와 효준이ㅎㅎ


2주가 지난 동안 매화꽃들은 지고
조팝나무꽃이 피고
잔디와 버드나무는 더욱 파릇파릇해졌고요


호수에는 새로운 생명들이 태어나있었네요.

올챙이들이 가득
으아 여기에 엄청 많아!
여기에는 새우가 있어!
만져보고..
이건 무슨 벌레래?

잡아도 보고..

물에 사는 생물들이 아이들에게 엄청난 호기심을 자극했던 오늘
잡은 것들은 다시 호수로 돌려보내주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빠질 수 없는 담임선생님 미용시간(?)

새로운 미용사들 등장^^; 1년에 322명이 온다는 헤어박사? 미용실에 강제 미용당하는 손님

언니들이 하는건 다 따라해보고 싶은 1학년들ㅎㅎ

무도회장에 갈 머리를 해달라고 했는데..


같은 곳의 풍경이 때마다 달라져가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는 것도 참 좋은 배움이네요.
1, 2, 3학년 나들이 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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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시욱 엄마 | 작성시간 23.04.01 형님 시욱이가 부러워하는
    몸나요시간,
    봄볕에 까맣게 그을린 아이들 표정에
    호기심가득 생기가득 웃음가득 하네요.
  • 작성자이하율&이하서아빠 | 작성시간 23.04.01 아이들이 정말 행복해 하는 모습이 좋아요^^
  • 작성자이영 | 작성시간 23.04.02 저도 따라가고 싶네요^^
    아이들 한 명 한 명 정말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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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동건민찬아빠*김태희 | 작성시간 23.04.02 첫 사진보고 친해지길 바래 찍는줄 알았네요ㅋㅋ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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