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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며, 사랑하며

[스크랩] 모란이 모라니?

작성자장승규|작성시간23.04.11|조회수121 목록 댓글 5

좀 이른 감이 없진 않지마는,



목단이 피었어요.

분명 백단인데 사진 찍으니 분홍빛이...저는 아직 색을 못보나봐요. ㅋ


머리 위의 새들,

꽃 감상 중 재잘재잘 떠들기에

씨끄럽다 꾸짖으니

아름답게 사라지네요. ㅋ

오호! 사라지는 것도 아름답게?
예술적으로?

텅 빈 하늘. . .

이상기온이다 뭐다 하는

사람들 호들갑 덕에

한 달쯤 일찍 피지만,

뭐 냉가슴 애태울 일 없이

갑자기 선물받으니 그것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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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장승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4.11 다음 우습따는 모란을 그릴까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고서현엄마 | 작성시간 23.04.12 사진에 아직 안 핀 꽃봉오리도 많네요^^
    아침마다 새롭게 피어날 모란 보며 기쁘시겠어요.
  • 답댓글 작성자장승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4.12 저거 보러 병원도 안 들리고 일찍 퇴근! 했습니다.

    부모님들이 아이들보러 일찍 퇴근하는 기분이 이런 걸까요?
    🤔
  • 답댓글 작성자이윤서(은채은호엄마) | 작성시간 23.04.13 장승규 꽃보러 병원도 안가시고 일찍 퇴근하셨다니!!
    언발란스 하면서도? 또 충분히 그러실것도 같아요~
    사진속 꽃도 그림에 꽃도 덕분에 잘 감상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장승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4.14 이윤서(은채은호엄마) ^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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