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이른 감이 없진 않지마는,
목단이 피었어요.
머리 위의 새들,
꽃 감상 중 재잘재잘 떠들기에
씨끄럽다 꾸짖으니
아름답게 사라지네요. ㅋ
이상기온이다 뭐다 하는
사람들 호들갑 덕에
한 달쯤 일찍 피지만,
뭐 냉가슴 애태울 일 없이
갑자기 선물받으니 그것도 좋네요.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비공개카페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고서현엄마 작성시간 23.04.12 사진에 아직 안 핀 꽃봉오리도 많네요^^
아침마다 새롭게 피어날 모란 보며 기쁘시겠어요.
-
답댓글 작성자장승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4.12 저거 보러 병원도 안 들리고 일찍 퇴근! 했습니다.
부모님들이 아이들보러 일찍 퇴근하는 기분이 이런 걸까요?
🤔 -
답댓글 작성자이윤서(은채은호엄마) 작성시간 23.04.13 장승규 꽃보러 병원도 안가시고 일찍 퇴근하셨다니!!
언발란스 하면서도? 또 충분히 그러실것도 같아요~
사진속 꽃도 그림에 꽃도 덕분에 잘 감상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장승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4.14 이윤서(은채은호엄마) ^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