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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며, 사랑하며

아이들은 스스로 필요한 것을 만드며 논다.

작성자장승규|작성시간23.04.27|조회수152 목록 댓글 2

그러기에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심심할 시간.

그리고 어른에게 필요한 건
아이들이 심심해 하는 걸
지켜보고 견디는 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주요수업 시간,

과제를 조금 일찍 끝낸 아이들이
열기 시간에 하는
감각-리듬 활동을 변형시켜
중심선을 통합하는 활동을 만들어 논다.

심지어 노래까지 창조하며...


필요한 건
심심할 정도로 여유로운 시간들~




어제 하교전,

아이들이 원 대형을 만들때 부르는 노래가
입에 안 붙어서
좀 그랬는데,

아이들이 즉석에서 만든 노래~

신나고 재밌다. ^^

이게 딱 아이들 눈높이 노래인듯 싶어

내일부터 쓰려고 빨리 녹음을 땄다.




서비스 샷)

꼭 그러고 놀아야만 했니? ㅋㅋ




어제 사정상 좀 일찍 하교했는데...

이경미 선생님이 보내주신 사진.

아이들이 이러고 논다고..

자꾸 담임 닮아간다고...
(걱정인지... 좋은건지...ㅋ)

참고로 저 가방은 모 선생님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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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동건민찬아빠*김태희 | 작성시간 23.04.27 가방을 둘이서 매다니ㅋㅋㅋ동그라미노래는 무등 자전거 동호회인 팀동그라미 팀가로 해야겠어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장승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4.28 와~~ 여기는 어딘가요?
    무등 자전거 동호회팀이 있었다니....멋진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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