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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며, 사랑하며

외부인이 본 무등 바자회 후기

작성자장승규|작성시간23.06.11|조회수278 목록 댓글 4

밴드가 안 들어가진다기에
다른 분들이 본 시선은 어떨지 해서
사진만 좀 더 추가 했습니다.



https://band.us/band/72203499/post/165

바자회에 오신 박문희 교장선생님의 후기입니다,

간단한 후기지만

그래서 더 좋네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우리가 하고 싶은 것,

우리가 하려는 것을

잘 읽어 주신 느낌이었어요.
(혹시 밴드 글을 볼 수 없으면 알려주세요.)




이렇게 밖에서도 후원해 주시고

마음모아 주시니

학교가 잘 될 수 밖에 없을 듯요. ^










당장에 아이들 수가

한 두 명 더 늘고 줄어드는

눈에 보이는 이익을 너머,

무엇을 위해 이 부모들은 이리 애쓰는지

그래서 하고픈 것이 무엇인지,

내가 지금 서 있는 공간에서

나는 무얼 해야 하는지

삶을 돌아보고 다시 나아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네요.



함께 했던 행복한 시간 갖게 해 주신,


한 사람, 한사람 가슴에

초를 켤 수 있게 해 주신,

무등 부모님들,

참 감사합니다.




애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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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고서현엄마 | 작성시간 23.06.11 먼 곳에서 찾아와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당장의 신입생 한 명 더가 아닌 우리와 함께 고민해줄 단 한 명을 위해 일함을 알아봐주셔서 더 감사합니다.

    엄마들이 염색한 햇빛 가리개를 아빠들이 설치하고 그 그늘 아래에 모여있는 아이들이 정말 예쁩니다.
    무엇을 위해 여기에 모였는지 곱씹어보며 이번 행사를 돌아보겠습니다.
  • 작성자이영 | 작성시간 23.06.11 고맙습니다^^
    댓글 이모티콘
  • 작성자김선태 | 작성시간 23.06.11 밴드글은 회원만 볼 수 있는 글인듯 합니다. ~
  • 답댓글 작성자장승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6.12 앗! 그렇군요.

    그래도 대충 위와 같다는 내용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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