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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며, 사랑하며

5월 월례발표회와 운동회

작성자무등자유방송|작성시간23.06.22|조회수206 목록 댓글 7

*권한이 없어 외부홍보 계시판에 올립니다. 적절한 계시판에 올세요~

 

저학년 월례발표.

늘 그랬듯 아침열기를 하고 1학년의 발표가 있을 것 같았지만 그 전에 특별공연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달도 5,6학년의 리코더 공연이 있었는데 이번 순서는 해리였습니다(사진은 안 찍었더라구요;;;). 그 후에는 1학년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귀여운 손가락을 꼬물거리며 리코더 연주를 해주었습니다.

다음으로 2학년은 1학년과 마찬가지로 리코더 공연을 보여준 뒤 말과글 수업시간에 배운 이야기 몇개를 들려주었습니다.

이제는 빠지면 섭섭한 2학년 여자친구들의 리코더 공연~!

3학년의 리코더와 콩주머니 리듬활동

이번엔 4학년의 공연이 없었습니다.

마지막으로 5.6학년은 시와 오이리트미를 보여줬는데 따라해보니 생각보다 많이 어려운 것이더군요^^;;

사진이 이것밖에 없네요...

 

발표회가 끝나고, 여러 준비를 마친 뒤 저학년(1~4학년) 미션 달리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고학년은 주로 풍선을 잡아주거나 미션 카드 읽어주기, 사진 찍기를 했고 몇몇은 쉬고 있었습니다.(8학년 김**군은 구경 도중 양파링이 먹고 싶었다고 하더군요)

과자 달고 있는 7,8,9학년
도중 훔쳐(?)먹는 최고학년 김**양
열일하시는 김작가님
시범을 보여주시는 선생님들

순서는 훌라후프, 줄넘기, 풍선 터트리기, 미션 카드를 뽑아 수행한 후 마무리로 과자를 따먹으며 끝이 났습니다. 이 중 풍선 터트리기는 새로 들어온 것이었는데 몇몇 아이들은 초반에는 조금 무서워 하기도 했습니다.

 

달리기가 끝나고 모둠별로 공 튕기기를 했는데 꼴찌 모둠이 마지막 기회에서 최고기록을 세우는 반전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7학년 송**양은 너무 조촐하고 별로 재미도 없었다고 솔직한 평을 해주었습니다. 시범도 이상했다며...)

그 후에는 줄다리기를 했는데 홀수팀의 압승이었습니다.(자리도, 팀원도 너무 불리했다고 하더군요. 남자 선생님들이 다 홀수조였다고 하기도 하고...^^) 그래도 원래는 3:0이었던 점수가 심판의 편파판정덕에 2:1로 짝수팀이 질 수 있었습니다.

 

점심 먹은 후에는 피구를 했습니다.

아이들의 역동적인 포즈를 잠시 감상해보세요.

마지막으로 계주 영상입니다^^(죄송하게도 촬영을 좀 늦게 시작해 주언이와 리후의 영상이 없고, 도중에 속도차가 너무 나서 영상에 담지 못한 아이들이 몇몇 있습니다. 참고하여 감상해주세요)

이상 무등자유 고학년 편집부였습니다.

촬영-도현, 유단, 유빈, (김)지우, (박)지우, 동인

글-연주, 동욱, 태인, 윤, 하율

영상편집-이안, 지율

사진편집-건우

 

*3월 월례발표 영상 후 아무런 소식이 없다가 이제야 기어나온 것에 대하여...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또 부지런히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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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이윤서(은채은호엄마) | 작성시간 23.06.22 역동적인 사진과 영상!! 고마워요
    덕분에 못봤던 장면을 볼수있어 넘 좋네요ㅎㅎ
    앞으로도 무등자유방송 기대합니다~~^^
  • 작성자고서현엄마 | 작성시간 23.06.22 역동적인 사진에서 크게 웃었습니다.
    웃게 해줘서 고마워요^^
  • 작성자이안,해리엄마 | 작성시간 23.06.23 내 눈으로 글을 읽는데 연주의 목소리로 듣고 있는 듯한 신기한 체험을 했네요 ㅋㅋ
  • 작성자이은지(이어람) | 작성시간 23.06.25 고학년 편집부 응원합니다!
    생생함이 느껴져서 늘 잘 보고 있어요.
    앞으로도 냉철한 평가와 생동감있는 현장 소식 부탁드려요^^
  • 작성자소은도연맘 | 작성시간 23.06.25 단오제에 씨름이 있다면 운동회엔 이어달리기가 있지요~~
    덕분에 긴장감 넘치는 이어달리기볼수있었어요^^
    무등자유방송부~~ 화이팅!! 늘 응원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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