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이정훈(이하율&이하서아빠)작성시간23.10.15
관계에 있어 양보다는 질이라는 선생님의 말씀이 정말 가슴에 와닿습니다. 1~2학년 아이들이 8학년 9학년이 되면 어떻게 서로가 서로를 채워줄지 정말 기대가 되는것 같아요~ 그날이 어서 오기를 바라면서도~ 그날이 천천히 오기를 기다려 봐요~~~
작성자이은지(이어람)작성시간23.10.20
백아산과 강천사가 엄청난 곳임을.... 올 해 어람이에게 듣고 깨닫는 중입니다:) 높은 산 위의 구름다리는 제게도 무섭지만 아이들에게도 큰 도전인가봐요. 들살이를 다녀올 때마다 이야기 한보따리 가지고 한 뼘 씩 자라서 옵니다. 이끌어주시고 함께해주시는 선생님들께 항상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