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부터 몰아친 독감으로
아이들도, 교사들도
들쭉날쭉이네요.
저 역시도 몸상태가 메롱하니
아이들도 그러한가 봅니다.
그래도 함께 모여 열기도 하고,
그림도 그리고,
밥도 먹습니다.
함께 그리는 습식수채화 시간.
(감기로 2, 3학년 합쳐서 7명 온 날.. 그림이 7장뿐ㅜㅜ)
4명 온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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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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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진선희(유단엄마) 작성시간 23.11.30 등교카풀하고 가려는데 저 꼬마 눈사람들이 부르더라고요. 여기 보소!
어쩜 다 다른데 어쩜 다 귀여운지요. 눈사람 하나하나와 인사나눴네요.
독감 광풍속에서도 끄떡없을 눈사람님들 덕분에 미소지었으니 저의 면역수치 조금 올라갔겠죠?ㅎㅎ -
답댓글 작성자장승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12.01 애들이 눈사람을 그리는데,
다들 어찌 아이들을 닮았는지...
저도 귀여워서 한참을 바라봤답니다.
콧노래도 나오던걸요?
"한 겨울에 밀짚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