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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며, 사랑하며

2, 3학년

작성자장승규|작성시간23.11.29|조회수138 목록 댓글 2

지난 주부터 몰아친 독감으로
아이들도, 교사들도
들쭉날쭉이네요.

저 역시도 몸상태가 메롱하니
아이들도 그러한가 봅니다.

그래도 함께 모여 열기도 하고,
그림도 그리고,
밥도 먹습니다.

3학년과 함께한 구구단 열기



함께 그리는 습식수채화 시간.
(감기로 2, 3학년 합쳐서 7명 온 날.. 그림이 7장뿐ㅜㅜ)

한 겨울에 밀짚모자~
꼬마 눈사람.
눈썹이 우습구나
코도 삐뚤고~~~
거울을 보여줄까
꼬마 눈사람~
히히힛!
이야~~~



4명 온 날...

햇빛을 받으며 공부하는 효준이.
너무 감동적이어서...찰칵.
바르게,
열심히!
하니까 졸립나봐요~~
ㅎㅎㅎ



속담 받아쓰기~

머리 위치가...살짝...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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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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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진선희(유단엄마) | 작성시간 23.11.30 등교카풀하고 가려는데 저 꼬마 눈사람들이 부르더라고요. 여기 보소!
    어쩜 다 다른데 어쩜 다 귀여운지요. 눈사람 하나하나와 인사나눴네요.
    독감 광풍속에서도 끄떡없을 눈사람님들 덕분에 미소지었으니 저의 면역수치 조금 올라갔겠죠?ㅎㅎ
  • 답댓글 작성자장승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2.01 애들이 눈사람을 그리는데,
    다들 어찌 아이들을 닮았는지...

    저도 귀여워서 한참을 바라봤답니다.
    콧노래도 나오던걸요?

    "한 겨울에 밀짚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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