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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며, 사랑하며

2024년 1월 1일 해돋이 보고 떡국먹기(후기)

작성자이정훈(이하율&이하서아빠)|작성시간24.01.01|조회수355 목록 댓글 2

오늘 아침 학교에서 해돋이를 보고 떡국을 함께 먹었습니다.

 

부모님 34명, 아이들 37명 총 71명(몇분이 못오시긴 했지만, 그래도 70여명이 모였어요~~)

 

모여서 함께 새해 첫 해를 보며 소원을 빌고 함께 떡국과 군고구마를 먹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보며 느낀점은^^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새해 첫날 다들 함게 보고 싶었구나~~~

 

그리고 내년엔 더 잘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새벽부터 육수(?)내느라 고생하고 아침일찍부터 커피 내려어 오신 한 우리 신유나 선생님 사부님께도 감사드리구요~^^

의견을 내어 주신 도현 동욱 아버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중간 중간 도움주신 아버님 어머님들께도 감사드려요~~~^^

 

내년엔 한번 1박으로다가~추진을^^

 

즐거운 새해 첫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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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진선희(유단엄마) | 작성시간 24.01.01 듬직한 가마솥보다 더 듬직한 아빠들 덕분에 정성듬뿍 떡국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김치도 귤도 다 맛있었어요.
    빨갛게 떠오르는 새 해를 보는 것도 너무 오랜만이라 신기하기도 하고 반갑기도 하고 왠지 뭉클하기도 했어요. 함께 새해를 맞는 좋은 시간 만들어 주어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시욱 엄마 | 작성시간 24.01.01 따뜻한 새해 아침
    더 따뜻한 군고구마와 떡국 잘 먹고 2024년
    기분좋게 시작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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