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학교에서 해돋이를 보고 떡국을 함께 먹었습니다.
부모님 34명, 아이들 37명 총 71명(몇분이 못오시긴 했지만, 그래도 70여명이 모였어요~~)
모여서 함께 새해 첫 해를 보며 소원을 빌고 함께 떡국과 군고구마를 먹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보며 느낀점은^^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새해 첫날 다들 함게 보고 싶었구나~~~
그리고 내년엔 더 잘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새벽부터 육수(?)내느라 고생하고 아침일찍부터 커피 내려어 오신 한 우리 신유나 선생님 사부님께도 감사드리구요~^^
의견을 내어 주신 도현 동욱 아버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중간 중간 도움주신 아버님 어머님들께도 감사드려요~~~^^
내년엔 한번 1박으로다가~추진을^^
즐거운 새해 첫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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