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설 연휴는 잘 보내셨는지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간 고민을 많이 해 보았는데요,
올해는 제가 못 다한 공부가 있어서 그걸 마무리 지어보려고 해요.
그리고 오늘이 말씀처럼 일반학교 현장 경험을 먼저 쌓고 대안학교에 가는 게 학생들에게 더 많은 것을 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기간제건 정교사건 열심히 경험을 쌓고 있을 테니, 나중에 무등자유 발도르프 학교에서 선생님이 필요할 때 꼭 불러주세요..!
그땐 '국어'뿐만 아니라 '교육'에 대한 고민도 함께 지닌 교사가 되어 달려가겠습니다.
올해 공부가 막막하긴 한데,
1월 담양의 추억을 품고 즐겁게 해보겠습니다.
늘 감사해요!
영원한 선생님, 오늘!
(추신 : 저 교원대 1등으로 졸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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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새 信天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