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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며, 사랑하며

[스크랩] 팔불출

작성자장승규|작성시간24.02.15|조회수103 목록 댓글 2

오늘이! 설 연휴는 잘 보내셨는지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간 고민을 많이 해 보았는데요,
올해는 제가 못 다한 공부가 있어서 그걸 마무리 지어보려고 해요.

그리고 오늘이 말씀처럼 일반학교 현장 경험을 먼저 쌓고 대안학교에 가는 게 학생들에게 더 많은 것을 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기간제건 정교사건 열심히 경험을 쌓고 있을 테니, 나중에 무등자유 발도르프 학교에서 선생님이 필요할 때 꼭 불러주세요..!
그땐 '국어'뿐만 아니라 '교육'에 대한 고민도 함께 지닌 교사가 되어 달려가겠습니다.

올해 공부가 막막하긴 한데,
1월 담양의 추억을 품고 즐겁게 해보겠습니다.

늘 감사해요!

영원한 선생님, 오늘!
(추신 : 저 교원대 1등으로 졸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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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바보새 信天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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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박영자(태인승아온아맘) | 작성시간 24.02.15 와~~~ 너무 좋은 소식이네요^^
    수줍게 웃는 모습에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졌었는데
    격하게 축하한다고 전해 주세요^^

    이곳에서 만날 그 어느날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 작성자진선희(유단엄마) | 작성시간 24.02.15 제자 자랑은 팔불출에 해당되지 않아요. 많이 많이 자랑해 주세요. 생각이 바르고 깊은 제자이니 더욱 더.
    무등의 미래 자산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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