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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며, 사랑하며

감사한 분들

작성자장승규|작성시간24.02.24|조회수222 목록 댓글 5

cms 명단을 하율하서 어머님께 건네받고,
후원이 끝난 분들에게
다시 후원을 부탁드렸다.

이런 일이 쉽지 않았고
불편하고 참 멋적은 일이었는데
갈수록 뻔뻔 당당해지는 건지...

그러기 위해선
늘 말하고 다니듯
세상으로부터 받기만 하는게 아니라
세상에 좋은 것을 내어주는 것이
이 교육의 핵심일진데


우리는,
아니 나는,
세상에 무엇을 내놓을 것인가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칠까를
다시 고민하는 중.


국영수를 잘 해서
좋은 대학을 가고, 괜찮은 직장을 얻어
꽃길만 걸으며
안락하게 살 길 바라는 것은
이 교육과는 거리가 먼 일이다.

어른들은 둘째치고,
이 학교의 아이들이라도
자신의 것만 챙기거나
자기의 행복과 안락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다른 이들을 챙기고
다른 이들의 편안함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되기를. . .



그러던 중
아는 분으로부터 온 문자.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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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진선희(유단엄마) | 작성시간 24.02.25 이분은 천사이신듯...
  • 작성자동건민찬 엄마 | 작성시간 24.02.25 따뜻한 마음 너무 감사합니다^^
  • 작성자동건민찬아빠*김태희 | 작성시간 24.02.26 너무 감사하네요~^^
  • 작성자다인 | 작성시간 24.02.27 고맙습니다^^
  • 작성자허은정(나현엄마) | 작성시간 24.03.02 애쓰셨어요~~
    큰 일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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