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라는 건,
언제나 설랜다.
어른인 우리는 언제나 그날이 그날인 듯 살지만,
사실 아이들에겐 매일 매일이 새날이다!
특히 오늘처럼 새로 시작하는 것이 많은 날엔
더더욱!
새로 준비한 식탁 매트가 좋았는지
다들 그 식탁 매트 위에서 먹겠단다... 다행이다.
새로 시작한 악기 시간.
모두들 열심히 연습할 거라며
의지를 불태운다.
얼굴에 설램과 기대가 가득이다.
(한 녀석 빼고... 사진이 한 장 뿐이라... 지못미. ㅎㅎ)
나도 그렇게 하루를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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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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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태휘파파 작성시간 24.03.06 선생님 8학년 식사 모습도 한번 찍어주세요. 어떤 모습인지 궁금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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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김도현&동욱아빠(김경곤) 작성시간 24.03.06 8학년은 사진 찍으면 승질내요. ㅎㅎㅎ
담임선생님께 살짝 부탁하셔요. -
답댓글 작성자장승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07 저도 궁금하답니다. ㅎㅎㅎ
8학년 선생님께 살짝 부탁해 볼께요.
근데 동욱아버님 말씀처럼 승질낼 지도 몰라요~~~ -
답댓글 작성자동건민찬아빠*김태희 작성시간 24.03.07 작년 7학년땐가? 동욱이 한번 찍었더니 찍지말라고 지워주라고.....안찍었다고 돌려댔었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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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장승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08 동건민찬아빠*김태희 히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