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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며, 사랑하며

처음이라는 것

작성자장승규|작성시간24.03.04|조회수194 목록 댓글 13

처음이라는 건,

언제나 설랜다.




어른인 우리는 언제나 그날이 그날인 듯 살지만,

사실 아이들에겐 매일 매일이 새날이다!

특히 오늘처럼 새로 시작하는 것이 많은 날엔

더더욱!

새로 준비한 식탁 매트가 좋았는지

다들 그 식탁 매트 위에서 먹겠단다... 다행이다.



새로 시작한 악기 시간.

모두들 열심히 연습할 거라며
의지를 불태운다.

얼굴에 설램과 기대가 가득이다.
(한 녀석 빼고... 사진이 한 장 뿐이라... 지못미. ㅎㅎ)



나도 그렇게 하루를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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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태휘파파 | 작성시간 24.03.06 선생님 8학년 식사 모습도 한번 찍어주세요. 어떤 모습인지 궁금해요 ㅎㅎ
  • 답댓글 작성자김도현&동욱아빠(김경곤) | 작성시간 24.03.06 8학년은 사진 찍으면 승질내요. ㅎㅎㅎ
    담임선생님께 살짝 부탁하셔요.
  • 답댓글 작성자장승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07 저도 궁금하답니다. ㅎㅎㅎ
    8학년 선생님께 살짝 부탁해 볼께요.

    근데 동욱아버님 말씀처럼 승질낼 지도 몰라요~~~
  • 답댓글 작성자동건민찬아빠*김태희 | 작성시간 24.03.07 작년 7학년땐가? 동욱이 한번 찍었더니 찍지말라고 지워주라고.....안찍었다고 돌려댔었죠ㅋㅋ
  • 답댓글 작성자장승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08 동건민찬아빠*김태희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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