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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며, 사랑하며

채아 생일날

작성자장승규|작성시간24.03.10|조회수83 목록 댓글 2

연이은 생일의 연속입니다.
공부와 수업준비,
교사회의와 대표교사의 일로 바쁜 와중에도
생일이 행사가 되지 않기 위해
마음을 다 해 봅니다.


채아의 생일날입니다.

당근케잌을 주문했다며
아침부터 얘기꽃을 피웁니다.

이날 수업에서 하느님의 옥좌 위로
무지개 일곱빛이 비췄는데,
그걸 따라 해보려하는데
까불이 남자친구들이 도움을 안 주네요.

그래도 언제나 예쁜,
삼삼한 삼학년입니다.

채아야, 생일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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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박영자(태인승아온아맘) | 작성시간 24.03.10 부쩍 자라 채아~~ 언니 얼굴이 나오네요^^

    채아속에 있는 무언가가 어떻게 나올지 정말 궁금하네요
    채아야~~생일 축하해~
  • 작성자이영 | 작성시간 24.03.11 자기보다 큰 첼로 앞에 앉은 채아를 보니 단단해져가는 게 느껴집니다.
    사랑스러운 채아, 생일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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