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학년 꼬꼬마들과 부활절 계란을 만드는데
몇 놈(이럴 땐 꼭 놈들이)이
그냥 자기들이 하고 싶은 대로 해도 되냐 묻더군요.
뭐 안 된다 해도 결국 할 놈들이라
그러라 했더니
실크지나 한지는 집어 던지고
역시 손으로...
손가락 아래로 색채가 흐르더니
저렇게 신비한 계란을 만들어 냈네요.
히히힛
역시
잘 설명하고
좀 기다려주고
다르게 하도록 응원하며 도와주면 될 것을. . .
일단 어른 말 잘 새겨듣고,
그후 너희 하고픈 대로 해라~
이란 생각이 들었던 날입니다.
해피, 부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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