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시작!
무등 친구들이 가족별로 모여 학교에는 없는 꽃을 찾아나섭니다. 날씨가 참 좋았지요~
첫 번째 발견한 꽃은 개나리!
두 번째 만난 꽃은 봄까치꽃과 꿀꽃이라 부르는 광대나물꽃!
세 번째 만난 꽃은 흐드러지게 피어서 뚝뚝 떨어지는 동백꽃!
네 번째 꽃은 잘 안보이시죠?
요런.. 홍매화인가요?
동건이는 온 몸으로 반감을 보여주고 있네요ㅎㅎ
덕분에 꽃동네 꽃구경 잘 했습니다~
4월도 새로운 봄기운 잘 느끼며 살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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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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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동건민찬아빠*김태희 작성시간 24.04.01 저도 오늘 쉬는 날이라 배짱이 처럼 자전거를 타고 담양 이곳저곳 꽃 구경차 돌아다녔습니다.
같은 장소에 있는데도 어떤 나무는 만개했고 어떤 나무는 아직이고 참 아이러니하네요. 그래도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다들 출발은 다르지만 끝은 항상 아름답겠죠?
오늘 보니 저는 꽃을 좋아하나 봅니다~^^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이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01 오~ 정말 멋진 풍경이네요. 봄을 볼 수 있다는 게 얼마나 큰 기쁨인지요^^
꽃을 좋아하는 동건아버님~ 🌸
동건이도 그런 남자가 되겠지요ㅎㅎ -
작성자이정훈(이하율&이하서아빠) 작성시간 24.04.02 남자와 여자, 나이에 따라 사진을 찍는 포즈와 모습들을 보니, 다채로운 무지개 같아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