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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며, 사랑하며

삼삼한 삼학년들 2

작성자장승규|작성시간24.04.16|조회수150 목록 댓글 6

(간만에) 고요한 습식시간





1. 간식과 레스링

ㅡ 둘이 시간상 어떤 관계가 있는진 모르지만,
한 공간 안에서
전혀 다른 일들 늘 일어난다는...

싸우는 거 아님!

표정은 이럼!




2. 품위있는 식사

라고 하고 싶은데,

식사전 밥상에 올라가서 맘껏 노는 어린이...

뭐 하니, 너? ㅎㅎ




3. 학교 찜질방

학교 화단 만들기 벽돌 작업 후
몸이 뻐근해 찜질방 오신 어른이들...




점점 요상해지는 아이들!

그래도 제 눈엔 이쁘기만 합니다.



아이들이 담임을 모방하며 크는게 아니라

자신 고유의 결을 펴며 자라는 거라

믿고 싶습니다. ㅋㅋ




그래도 언제나

하하호호

즐겁고 행복한

우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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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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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장승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17 무플방지 댓글, 감사합니다. 히힛!

    아이들, 잘 지내고 있답니다.
    물론 저도요~~
  • 작성자진선희(유단엄마) | 작성시간 24.04.17 하핫! 진짜 학교에 작은 찜질방 하나 있으면 좋겠네요. 피곤하면 누워서 지지고 땀빼고.🤭

    나중에 너무나 그리울 하루하루네요. 오늘도!! 😊
  • 답댓글 작성자장승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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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문채리문도빈엄마 | 작성시간 24.04.17 ㅎㅎㅎ
    요상한 아이들!!!
    이 한문장이 딱!! ^^
    감출수없는 아이들의 즐거운 미소가
    또 또 엄마미소 만들어주네요~~~~♡
  • 답댓글 작성자장승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17 맞아요~~
    저 맑고 밝은 웃음 때문에
    늘상 지고 삽니다. 아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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