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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선희(유단엄마) 작성시간24.05.29 유빈이는 아이들을 이끌고 다니며 세상에 자신을 거침없이 내어놓던 날숨의 시기를 지나 세상의 것을 내안으로 들여와 자신을 가꾸고 다지는 들숨의 시기를 보내고 있지않나 싶습니다. 그렇게 자신을 다지는 동안 쌓인 힘이 누가 봐도 감탄할 예쁨으로 활짝 피어났고요. 또 이 시기가 지나면 세상에 이전보다 자기를 더 아름답게 드러내는 때가 오겠지요.
모두의 사랑을 받는 유빈아.
뭘 해도 열정적으로 하는 네가 갖은 힘이 세상을 더 좋게 변화시키는데 쓰이리라 믿어!
생일 축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