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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며, 사랑하며

계곡 말고 학교!

작성자신유나|작성시간24.06.18|조회수105 목록 댓글 8

지난주 3,4학년은 체육시간에 계곡을 갈까 했어요.
상황이 여의치 않아 급하게 학교 마당에서 놀아보자 했지요.

실망 가득한 아이들 속에 들리는 한가닥 희망의 소리
'계곡보다 더 재밌을지도 몰라~~'

정말 그랬습니다요,
사진으로 느껴보시죠^^

물놀이의 기본은 복장이지
짠!

그릇이라도 많이 챙겨볼까?
이 게임은 말이야~~
어떻게 시원하게 해줄까?
은찬아, 그걸 던지려는건 아니제?
여기서 쏴, 저기서 쏴~~
다들 흠뻑 젖었군요
그날 유난히 물을 많이 먹은 윤솔^^
너희를 시원하게 해주마
우리도 애써볼게~~
선생님 대 아이들
무슨 화단에 물 주는 것도 아니고
민범이 살려~
불을 끄시는 것도 아니고..
윤솔:이제 충분히 시원해
몸 말리는 도마뱀 두마리
몸 말리는 도마뱀 네마리^^

어디서든 물만 있으면 좋은..
잘 놀 줄아는..

너희들은 어린이 맞구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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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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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신유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18 젖거나 말거나, 물을 먹거나 말거나
    물과 하나 된 민범이, 그리고 친구들^^
  • 작성자배승호.소이엄마 김희정 | 작성시간 24.06.22 소이 엄청재미있게 놀았다고 자랑ㅎㅎ
  • 답댓글 작성자신유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25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허은정(나현엄마) | 작성시간 24.06.24 마당의 물놀이!
    일상 놀이를 찾아주셨네요 최고의 선물이었겠어요~~~
    넘넘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신유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25 미안하게도 윗학년들은 즐거운 비명소리들에 쫌 심란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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