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3,4학년은 체육시간에 계곡을 갈까 했어요.
상황이 여의치 않아 급하게 학교 마당에서 놀아보자 했지요.
실망 가득한 아이들 속에 들리는 한가닥 희망의 소리
'계곡보다 더 재밌을지도 몰라~~'
정말 그랬습니다요,
사진으로 느껴보시죠^^
어디서든 물만 있으면 좋은..
잘 놀 줄아는..
너희들은 어린이 맞구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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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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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신유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18 젖거나 말거나, 물을 먹거나 말거나
물과 하나 된 민범이, 그리고 친구들^^ -
작성자배승호.소이엄마 김희정 작성시간 24.06.22 소이 엄청재미있게 놀았다고 자랑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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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허은정(나현엄마) 작성시간 24.06.24 마당의 물놀이!
일상 놀이를 찾아주셨네요 최고의 선물이었겠어요~~~
넘넘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신유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25 미안하게도 윗학년들은 즐거운 비명소리들에 쫌 심란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