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진선희(유단엄마)작성시간24.06.20
소시적에 흙작업 아주 잠깐 해본적이 있는 저도 아이들 조소작품 볼 때마다 장학사님처럼 깜짝 놀라게 되네요. 흙작업하며 헤매본터라 아이들이 이게 된다고? 싶다가 아이들이니까 되겠구나 싶기도 하고요.ㅎㅎ 이렇게 이끌어주시는 선생님을 만난 아이들 복입니다.^^
작성자리후유나엄마작성시간24.06.20
작년에 아이들 작품 보면서 삐뚤빠뚤하기는 해도 제 각각 이야기들이 있는 것 같아 감탄했었어요. 올해 작품들은 어머나.. 아이들 손끝만 여문게 아니라 마음도 훌쩍 자란 것 같아요. 고요한 가운데 제가 저 작품들 사이 어딘가에 서 있는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