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댓글작성자서현유정엄마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4.07.02
저도요, 저보다 어린 목소리의 담당공무원과 통화하다보면 내 속 시원하자고 화내는 것이 아무 도움도 되지 않겠다. 일이 잘 풀릴 수 있게 서로 맞춰가는것이 제일이구나를 이번 일을 진행하며 배우고 있습니다. 이름도 모르는 그 공무원과 내적친밀감까지 생길지경이에요. 서로를 응원해주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저희의 고유번호증 발급과 통장개설, 신용카드 발급 사실에 진심으로 축하해주셔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