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식과 자유가
성(聖)과 속(俗)이
적절하게 어우러져
웃음과 감동,
재미와 눈물이 공존하던,
사람사는 냄새 나던
즐거웠던 무등의 여름잔치,
벌써 어제였네요.
또 잊지 못할,
삶을 살아가는데 힘을 주는
좋은 기억 만들어 주신
선생님들과 부모님들,
그리고 학생 어린이 청소년 여러분,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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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소은도연맘 작성시간 24.07.20 웃음! 감동!! 이 가득한 여름잔치였어요~
아이들이 고새 또 자랐더라구요
반가운 얼굴들도 볼수 있어 더 좋은🩷
선생님들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마지막 사진은 서비스^^
방학 건강하게 보내고 다시 만나요~ -
답댓글 작성자장승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7.20 그러게요. 올해 여름잔치는 좀 잘 차려진 잔치여서 입소문 좀 났을거라 생각됩니다.
(수공예 작품들과 특히 6,7학년 병-잔 연주가!)
선생님께서도 아이들 가르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꾸벅.
전문가 부모님들의 사진과 영상도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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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시욱 엄마 작성시간 24.07.20 어제 병, 잔 연주가 너무 좋아
아시는분께 공유해 드렸더니,
“은은하게 울리는 워터 글라스하프. 비오는 날에 딱 어울리네요. Love me, tender 잘 들었습니다^^”
이런 후기가.
어제 감사. 감동. 고마움 등
많은 감정들이 솟아올랐습니다.
여러가지의 힘을 받아
방학을 잘 보낼 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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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윤정 경훈경한 작성시간 24.07.20 어제 진짜 다 좋았지만^^
6.7학년 연주에 감동받고 눈물났어요.
처음엔 소주 맥주병 참 반가웠는데ㅋㅋ
그 참 대중적인 입맛의 병들이 대중들이 참 좋아할 만한 소리 아니 그 이상의 소리와 그 소리에서 아름다운 향이 느껴질정도로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우리 친구들 선생님들 1학기배움 나눠주셔서 감사하고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