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하나 빼는데
얼마나 많은 감정이 얼굴에 드러나는지. . . ㅎㅎ
그렇담 한 번 웃겨주고... ㅎㅎ
눈 깜짝할 사이에
이는 빠지고. . . 헤헤헤.
그렇게 이 묶고 빼는 순간
사진기를 들고 있던 채아도
옆에서 자기 이를 빼버렸네요. ㅎㅎ
이빨 빠진 못나니들,
다들 모여랏!
좋으시겠어요, 부모님들은.
이런 순간을 아이들과 스무번 넘게
겪으며 지내시는 거잖아요?
아이들이 선생님께 스스로 와서
이 빼달라 하는 걸,
아이들이 교사를 최고로 믿을 때 나오는 요청이라 아는
촌교사의 행복한 주절거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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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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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장승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27 오! 멋진 치과선생님이군요.
다행히 손으로 빼도 빠질 정도였어요.
실을 묶다 빠졌으니 말 다했죠. ㅎㅎ
돌아보면 모든 순간이 행복! -
작성자서현유정엄마 작성시간 24.09.27 10개 정도 빼보니, 첫 니 뺄때가 가장 감격스럽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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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장승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27 모든 처음은 진하게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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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정훈(이하율&이하서아빠) 작성시간 24.09.27 저도 아가때(5세 전후) 말고는 애들 이 뺴본 기억이 잘안나요~~ㅠㅠ다시금 이를 뺄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정말 잘 뺄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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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장승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27 아이들과 신뢰관계를 회복해 보심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