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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며, 사랑하며

사물학: 분리수거장 완성

작성자장승규|작성시간24.11.22|조회수114 목록 댓글 9

고퀄리티를 가진,

아이들이 직접 만든 분리수거장이 탄생했어요.

오늘 마지막으로 지붕을 얹었네요.

항상 맑고 밝은 너희들의 모습, 변치말고 영원하길. . .









한 해 동안 고생많았다. 얘들아!


그리곤 감사의 기도를 올리고
파뤼~~파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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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김도현&동욱아빠(김경곤) | 작성시간 24.11.29 장승규 날 밝을때 가서 살펴보겠습니다~
    보수해가며 오래오래 살피겠습니다.^^
  • 작성자시욱 엄마 | 작성시간 24.11.23 1122 기억하는 날이 될꺼라고
    베시시 웃으며 채아가 말해주었어요.
    아이들과 뼈대세우고
    벽돌로 쌓고, 미장하고
    지붕올리고, 수고 많으셨어요.
    분리수거장 잘 쓰는일만 남았네요.
  • 답댓글 작성자장승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11.23 채아가 이젠 집에 가서 학교 얘기를 하는군요!
    채아 1학년때 바라시던 소원(집에서 학교얘기 듣는 것) 들어드린겁니다. 헤헤헤. ^^

    아이들이 참 애썼어요. 수고했다 칭찬해 주세요.
  • 작성자리후유나엄마 | 작성시간 24.11.23 왔다갔다 하며 본 분리수거장은 말 그대로 점점 되어져가는 모습이었네요. 학교 여기저기처럼. 또 하나의 쓸모있는 그리고 아름다운 공간이 생긴 것에 아이들 만나면 고맙다고 해야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장승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11.23 그러게요.
    하나씩 보태져서
    조금씩 드러나고...

    쓸모없고 더러워 버려지는 것들을 모이는 곳이
    가장 깨끗하고 아름다운 곳이 되도록
    잘 유지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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