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퀄리티를 가진,
아이들이 직접 만든 분리수거장이 탄생했어요.
오늘 마지막으로 지붕을 얹었네요.
그리곤 감사의 기도를 올리고
파뤼~~파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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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김도현&동욱아빠(김경곤) 작성시간 24.11.29 장승규 날 밝을때 가서 살펴보겠습니다~
보수해가며 오래오래 살피겠습니다.^^ -
작성자시욱 엄마 작성시간 24.11.23 1122 기억하는 날이 될꺼라고
베시시 웃으며 채아가 말해주었어요.
아이들과 뼈대세우고
벽돌로 쌓고, 미장하고
지붕올리고, 수고 많으셨어요.
분리수거장 잘 쓰는일만 남았네요. -
답댓글 작성자장승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1.23 채아가 이젠 집에 가서 학교 얘기를 하는군요!
채아 1학년때 바라시던 소원(집에서 학교얘기 듣는 것) 들어드린겁니다. 헤헤헤. ^^
아이들이 참 애썼어요. 수고했다 칭찬해 주세요. -
작성자리후유나엄마 작성시간 24.11.23 왔다갔다 하며 본 분리수거장은 말 그대로 점점 되어져가는 모습이었네요. 학교 여기저기처럼. 또 하나의 쓸모있는 그리고 아름다운 공간이 생긴 것에 아이들 만나면 고맙다고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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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장승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1.23 그러게요.
하나씩 보태져서
조금씩 드러나고...
쓸모없고 더러워 버려지는 것들을 모이는 곳이
가장 깨끗하고 아름다운 곳이 되도록
잘 유지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