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의 만개한 벚꽃을 기대하며 백련산을 거쳐 안산을 돌아 오는 코스로 길을 나선다.
백련산 정상 은평정
이정표 독특하죠
백련산을 내려 갑니다
백련산에서 바라 본 안산의 벚꽃
홍제천변 개나리꽃과 나들이 나온 사람들
서대문 구청을 지나
철쭉도 피기 시작하고
넌 누구냐??
안산을 오르기 시작합니다.
안산자락길 벚꽃축제가 한창이더군요.
비교되죠 고양누리길이랑 ㅎ, 구청에서 만든 길인데 시에서 만든 길보다 훨씬 관리가 잘되고 있어보이죠
많이 걷자구요.
안산 정상을 버리고 연희동 고여사네 냉면을 먹어러 가기 위해 연세대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고박사냉면에서 아픈 사연으로 고여사네 냉면이 되었다는 슬픈 전설이 있는 냉면과 만두로 저녁을...
다시 안산을 넘어서 독립문역을 향해 발걸음을 옮깁니다
연세대 교정을 지나
어두어진 안산을 다시 올라서
완전히 깜깜해진 안산을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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