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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생각

작성자라라|작성시간26.06.18|조회수87 목록 댓글 0

중국어 수업 마치고
그 자리에
칼림바 수업이 있대요,
강의실 나오려다 잡혔어요
구경이나 하라고.

악기도 빌려 주고 보면대에 악보도 끼워주고.칭찬도 곁들어 주고..
청아한 소리에 반해서
배우기로 했어요.
우선 오빠생각으로


이제 캠핑가서 할 일이 하나 더 생겼어요
훌라마치고
칼림바 연주도 하고..

다음주에 대련가면 악기상에 들러
하나 장만하려구여

반값이면 살 수 있답니다.

할일이 자꾸만 늘어나서
일주일이 우찌 지나가는지 몰겠어요..

지난 시절
온전히 나 자신을 위해
모든 시간을 바치는 날들이 있기는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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