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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투어 부산] 계단과 골목이 있는 범일동 풍경

작성시간25.01.08| 조회수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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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아이콘 카페 회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하고 논의하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댓글이 작성될 수 있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 작성시간25.01.08
    빳빳한 흰 칼라ㆍ검정
    플레어스커트의 여고생
    책가방안에 들어있던
    이오니아의 푸른 별
    불새의 늪
    순정만화에 푹 빠져있던 우리.
    내 짝꿍 수옥이는 잘 지낼까..
    그 시절이 생각나는 거 보면
    참 좋았나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5.01.09 저는 교복 입는 게 참 싫었습니다.
    어린 눈에도 시커먼 가쿠란 옷은 일본놈들 같은 이미지여서...
    그러다가 교복자율화가 되었는데 억울하게도 우리가 마지막 교복학년으로 단 하루도 가쿠란 벗어 보지 못했네요
  • 작성시간25.01.09 와!! 부산이다!!
    내 젊은청춘시간 보낸 곳,,
    신입사원으로 첫 발령 받은곳...
    결혼하고 ,, 딸 둘 얻고...
    회사에서 인정 받아 중간간부까지 생활한곳,,
    눈에 선 한데...

    작년에 방문해서 보니 인구도 오히려 줄었고..
    도시도 구도심은 40년전과 비슷하고..
    " 부산은 노인과 바다라예"
    그말에 왜 내 가씀엔 찡 할까??
  • 답댓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5.01.09 노인과바다 맞는 것 같습니다
    함축적이고 아주 적절한 수식어네요
    우리 카페에 부산 출신들이 엄청 많다는 걸 확인합니다
  • 작성시간25.01.09 부산은 한번가본 저에게 별로인 인상을 남겼어요. 그래서인지 다시가고픈 마음이 들지 않았는데 설리님 글과 사진을 보며 부산의 다른 모습들을 알아갑니다. 다음 방문할 곳도 미리 계획하신걸 보면 여행 전문가란 생각이 듭니다. 잘 보았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5.01.09 내가 사는 곳과 다른 이방의 풍취가 여행의 매력이죠
    네팔의 산록이나 태국 도시의 뒷골목 등이 여행자들을 매료시키듯...
  • 답댓글 작성시간25.01.10 아구..!! 앨랜님께서 부산의 첫이미지가 안좋았군요~ㅎ
    아마 무뚝뚝한 사투리가 안좋을수도 있어요..제가 아시는분들도 너무 퉁명스럽다고 했어요..실은 거기계신분들의 일상이고, 마음은 안그럴꺼예요
    저도 부산에 살았지만 설리님가신 곳은 한번도 간적이 없었고, 해운대,송정,다대포,영도는 바다를끼고 있어 밤되면 꼭
    외국에 온 기분이다고 다들 그러더라구요..부산사시는분들 서울사람들 처럼 좀 나근나근했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저는 부산을 사랑합니다..♡
  • 답댓글 작성시간25.01.10 ㅎ 사투리 때문은 아니었어요.
    물론 좋고 멋진곳도 많을거라고 생각해요.
  • 작성시간25.01.09 부산. 김해서 태어나 버스타고 처음가본 도시 그중 영도
    남항동방파제 바다가 있는곳 그곳은 늘 그리운 곳입니다. 나도 설리님처럼 자유롭게 다닐 그 날 을. 만들어야겠습니다. 대단한 결심이 필요한 일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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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5.01.09 자유롭지 않아요
    그럴 의지가 조금 더 있는거지 ^^
  • 작성시간25.01.09 앗 설리님
    부산 다녀가셨네요~
    저도 부산집에 왔답니다
    설리님 발길따라
    가보겠습니다~
    고향이지만 떠난지 오래되어
    모르는곳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5.01.10 인걸은 간데 없고 산천은 의구하고...
    부산에서 살아 본 적이 없는 저는 저 언덕배기 마을들이 예전의 모습 그대로 남아 있는 걸로 여겨집니다
  • 작성시간25.01.11 설리님 감성 가득한 글 속의 부산에 저도 빠지려 부산행 열차표 검색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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