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꼬리딱새 포란
수도권의 한 릉(陵)에 긴꼬리딱새가 포란중이다,
긴꼬리딱새 둥지는 릉역내 울창한 숲 산책로 변에 위치해 있어
진사님들과 오가는 산책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을 촬영하는 진사님들과 산책객들의 둥지 접근이 알을 품고있는
새에게 심리적 불안을 주지는 않을까 걱정된다,
포란 중인 새가 불안을 느낀 나머지 포란을 포기할수도 있기 때문이다,
일단 알에서 새끼로 부화가 되면 둥지를 포기하는 일은 거의 없지만
새가 포란중에 불안을 느끼면 알을 포기하고 둥지를 떠나기도한다,
긴꼬리딱새는 과거 삼광조 라 부르기도 했으나 현재 긴꼬리딱새로 종명이 바뀌었다,
긴꼬리딱새는 여름철새로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보호되고있다,
몸 전체적으로 남색빛이 도는 검은색이며, 몸 뒷면에 자주색 광택이 있다,
꼬리는 검은색이며, 눈테는 푸른색이고 배는 흰색이다,
몸 길이는 18cm정도인데 수컷은 번식기에 몸 길이의 3배에 달하는
45cm 정도의 긴 꼬리깃이 생긴다,
산란기는 5~7월이고 포란일수는 12~14일로 암수 모두 포란한다,
새끼는 부화 이후 8~12일만에 이소한다,
식성은 충식성으로 숲 속에 날아 다니는곤충을 낚아채 포식한다,
2026, 6, 9, 촬영,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