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부럽지 않은 애호박 부침 레시피 애호박은 찌개와 볶음에 자주 쓰이는 재료지만, 계란물을 입혀 부치면 한 접시 반찬으로도 충분하다. 밀가루를 넣지 않아 텁텁함이 덜하고, 애호박 속은 부드럽게 익는다. 기름을 넉넉히 두른 팬에서 가장자리를 노릇하게 익히면 고소한 맛까지 더해져 밥반찬으로 잘 어울린다. 수분 많은 애호박이 집밥 재료로 좋은 이유 애호박은 계절을 크게 타지 않고 비교적 부담 없는 가격에 살 수 있어 냉장고에 두고 쓰기 좋은 채소다. 껍질이 얇고 속살이 부드러워 오래 익히지 않아도 먹기 좋고, 찌개에 넣으면 국물 맛을 부드럽게 해주며 볶음이나 전으로 만들어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애호박과 계란이 잘 맞는 이유 애호박만 익히면 맛이 조금 심심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소금으로 간한 계란물이 더해지면 짭짤한 맛과 고소한 맛이 붙어 밥반찬으로 먹기 편해진다. 여기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중약불에서 천천히 익히면 애호박의 은근한 단맛까지 올라와 재료가 많지 않아도 맛이 허전하지 않다. 애호박 반 개에 계란 3개가 부치기 가장 편한 비율 애호박을 많이 넣으면 계란물이 재료를 제대로 잡아주지 못해 팬 위에서 쉽게 흩어지고, 계란이 많으면 애호박의 부드러운 맛보다 계란 맛이 강해진다. 밥반찬으로 부치기에는 애호박 반 개와 계란 3개 조합이 가장 쓰기 편하다. 너무 두껍지도 얇지도 않게 써는 채썰기 청양고추 씨를 털어 넣으면 더 깔끔한 맛 고추씨가 많이 들어가면 팬 위에서 흩어지거나 먹을 때 거슬릴 수 있으니, 썬 뒤 손으로 가볍게 털어내면 더 깔끔하다. 매운맛이 부담스럽다면 청양고추 대신 대파를 잘게 썰어 넣어도 좋다. 계란물에 섞은 뒤 바로 부쳐야 한다 팬 크기와 불 조절이 바삭함을 가르는 단계 식용유는 팬 바닥이 얇게 잠길 만큼 넉넉히 두른다. 기름이 부족하면 계란이 팬에 달라붙어 뒤집을 때 부서지기 쉽다. 기름이 달아오르면 계란물을 한 번에 붓고, 불은 중약불로 낮춘다. 불이 너무 세면 바닥만 빨리 익고 속까지 열이 닿기 어렵다. 계란물을 부은 뒤에는 뚜껑을 덮어 윗면까지 익힌다. 2분 정도 지나 가장자리가 굳고 바닥이 갈색으로 익으면 뒤집을 때다. 뒤집개를 넓게 넣어 천천히 뒤집으면 부침이 덜 찢어진다. 뒤집은 뒤에도 뚜껑을 덮고 2분 정도 더 익힌다. 가운데를 살짝 눌렀을 때 묽은 계란물이 나오지 않으면 불을 끈다. 애호박 계란 부침 레시피 총정리 ■ 요리 재료 - 애호박 약 110g(반 개), 계란 3개, 청양고추 1개(선택), 소금 1/2작은술, 식용유 넉넉히 ■ 만드는 순서 1. 애호박은 깨끗이 씻어 최대한 가늘게 채 썬다. 2. 청양고추는 송송 썰어 가볍게 털어내 씨를 제거한다. 3. 볼에 계란 3개를 풀고 소금 1/2작은술을 넣어 간을 맞춘다. 4. 계란물에 썰어둔 애호박과 청양고추를 넣고 잘 섞는다. 5. 작은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기름이 달궈지면 계란물을 붓는다. 6. 중약불로 줄이고 뚜껑을 덮어 약 2분간 익힌다. 7. 고소한 향이 올라오고 바닥이 갈색으로 익으면 뒤집은 뒤, 다시 뚜껑을 덮고 2분간 더 부친다. 8. 앞뒤로 노릇하게 익으면 도마에 올려 한 김 식힌 후 먹기 좋게 자른다. ■ 오늘의 레시피 팁 - 애호박과 계란의 익는 속도를 맞추기 위해 애호박은 얇고 가늘게 채 썬다. - 프라이팬은 작은 것을 사용해야 모양이 도톰하고 예쁘게 잡힌다. - 식용유를 넉넉하게 두르고 온도를 충분히 높인 뒤 부쳐야 튀기듯 바삭하고 고소한 식감을 낼 수 있다. |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