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영성일지방(1-50차)

아가서 (데이빗 목사님)

작성자박유나집사|작성시간26.06.16|조회수46 목록 댓글 2

나만 그런가?
처음 아가서를 읽었을 땐 하나님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으니 나는 그저 헉 이런이런 이게 나의 첫 반응이였다. ㅎ
근래 데이빗 목사님의 아가서 말씀을 들으며 사랑에 대해 묵상하게 되었다.
눈에 콩깍지가 씌워져야만 할 수 있는게 사랑이다.
돈이 많고 적고도 상관 없다.
학벌 배움의 차이도 상관없다.
잘생기 못생긴 외모도 상관 없다.
남녀간의 사랑도 그렇거니와 주님과의 사랑도 그렇다.
눈에 콩깍지가 씌워져 있을땐 거리도 시간도 밤낮도 상관 없이 그저 미쳐 있다.
그러나 하염없이 사랑을 받다 보면 귀한 줄 모르고 그사랑을 함부러 대하거나 등한시 하게 된다.
내가 뭐나 되는것 처럼 마음과 목에 대나무 하나 박아 놓은것 마냥 뻣뻣해져 있다.
주말 부부인데 열심히 일하고 보고 싶어 밤새 달려 온 남편을 거들떠 보지도 않고 오히려 귀찮아 한다.
문밖에 기다리던 남편은 내집인데 들어 가지도 못하고 발길을 돌린다.
뒤늦게 후회하고 떠난 남편을 찾아 이리저리 해맨다.
다시 만났으나 그사랑은 스크래치가 생겼다.
어디에 마음을 빼앗겼을까
왜 빼앗겼을까
언제 빼앗겼을까
순식간이다.
마귀는 삼킨자를 찾아 두루 찾아 다닌다 했다.
작금에 함께한 공동체 안에 마음과 시선이 분산 되어 어려움을 겪는 분이 계셨다.
파장의 힘은 대단하다.
함께 함에 있어 휩쓸리지 않으려 처음엔 마귀를 대적 하는데 집중을 하려 했다.
그런데 데이빗 목사님 아가서 말씀을 듣는중 깨닫게 되었다.
주님의 사랑에 집중 하는게 정답임을.
나와 주님과의 사랑이 온전 하다면 아무 상관 없다는 것이다.
타격감 제로인 것이다.
분위기나 감정에 휩쓸리지 않게 되는 것이다.
어떠한 상황이 온다 해도 주님과의 사랑 전선만 탄탄 하다면 그야말로 만사형통인 것이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이안나목사 | 작성시간 26.06.17 사람이나 상황에 마음을 빼앗기면 쉽게 흔들리지만, 주님과의 사랑이 견고하면 어떤 환경 속에서도 중심을 지킬 수 있다는 고백이 참 은혜가 됩니다. 늘 첫사랑을 회복하며 주님께 시선을 고정하고, 사랑 안에 거하여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축복합니다.
  • 작성자데이빗리 목사 | 작성시간 26.06.17 아가서의 사랑을 삶에 연결해 묵상하신 내용이 참 은혜롭습니다. 문제와 사람에게 집중하기보다 주님과의 사랑에 집중하는 것이 해답임을 깨달으신 고백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주님과의 첫사랑이 더욱 깊어지고 어떤 환경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사랑의 관계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