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받고 방언을 말하고 밤새 무릎 꿇고 찬양과 기도로 철야를 하고...
마음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고 생각으로 꿈으로 하나님을 보았다.
나는 영안이 열리기를 오랫동안 사모 했고 간구 했다.
응답이 없다.
신앙 상태가 메롱이 되면서 어느순간 기도는 멈췄고 꿈도 꾸지 않게 되었다.
이혼 후 제주에서 서울로 올라 오면서 과정 가운데 하나님께서 역사 하셨고 다시 예배의 갈망과 기도를 시작 했다.
짧은 시간 동안 지금의 의행교에 오기까지
여러가지 것들을 겪게 하셨다.
의행교를 통해 예배가 살아 나고 김엘레나 교역자님을 통해 보고 들어야 함에 불붙는 갈망을 알게 하시고 갖게 하셨다.
현재 다 열리고 많은 은사들을 가지고 있다 하시나 영안이 활성화가 되지 않아 너무 답답 했다.
나는 하나님께 물었다.
하나님 제게 알려 주세요
무엇 때문에 열려 있는 영안이 활성화가 안되고 있는 거에요?
뭐가 문제에요?
세네번을 물었다.
갑자기 전남과의 결혼 생활중 생겼던 아이를 낙태 했던 일이 떠올랐다.
한번이 아니였다.
마음에 생각에 수술 할때 자궁안에 있던 내 아이에게 수술 기구들을 들이 밀며 마구 잡이로 쑤셔 대고 찢어 대고 긁어 대고 잡아 뜯어 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그때가 떠오르면서 끔찍하고 심장이 떨리고 눈물만 났다.
그 때 니 눈구녕이 망가진거야
소리가 들렸다.
성령님의 소리인지 마귀의 소리인지 모른다.
하지만 알아졌다
그래서 그렇구나
오래전 이미 이일 또한 마음을 찢으며 통회 자복 하지 않았겠는가
하나님께선 감춰진 죄를 드러 내놓길 원하셨다.
낙태가 죄란것은 알았다.
나는 거의 모든 죄를 알고 지었다.
성경 말씀에 나와 있으니까.
죄인 중에 괴수가 바로 나였다.
알고 지은 자의 죄에 대한 결과에 대해서도 말씀에 어떻게 경고 하셨는지도 안다.
낙태 하는것은 몰렉에게 내 새끼로인신 공양 한 것이다.
굿하고 점치고 일월성신에게 빌고 또 인신공양까지.
정말 무섭지 않은가
이런 죄를 짓고도 아무런 일도 없다는듯 먹고 웃고 말하며 살고 있다.
내가 지즉 죽었어야 마땅 하다는 말은 거짓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주님은 나에게 기회라는 시간을 하례 하고 계신다.
나는 모든것을 다 까발림 당할 은혜를 간절히 구한다
지은 죄에 대한 보응을 이땅에 사는 동안 받는것이 마땅하다 여기기에 감히 원망 하지 않는다.
내가 행한 대로 내가 돌려 받는 것이 너무 당연 하다.
내가 죄인인 것이 이렇게 감사 할 수가 없다.
감히 고개를 쳐 들수 없는 죄들이 나에게 있음이 얼마나 은혜인가
나는 사역이라는 명분 하에 영성 훈련을 받아 그 무엇이 되고 싶은 마음이 일도 없다
영안이 열려 주를 뵙고 싶고 귀가 열려 성령 하나님의 세밀한 음성까지도 듣고 싶은건 진리를 향해 똑바로 한길로 한방향으로 가고 싶기 때문이다.
온전히 예슈아께서 아버지 하나님을 겸손 함으로 경외함으로 사랑하고 높이셨듯이 나는 그냥 내가 그런 예슈아가 되어 아버지 하나님께 예배하며 경배 드리고 싶을 뿐이다
성령님께 나의 모든것을 장악 당하고싶다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박유나집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9 new
샬롬 이안나 목사님~
아멘입니다
따뜻한 위로와 소망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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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데이빗리 목사 작성시간 26.06.19 new
아멘. 글을 읽으며 하나님 앞에 자신을 숨기지 않고 정직하게 서려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과거의 죄를 가볍게 여기지 않고 깊이 회개하는 모습도 귀합니다. 그러나 한 가지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진심으로 회개하고 주님께 나아간 죄에 대해서는 하나님께서 용서하실 수 없는 죄인처럼 정죄하기보다, 그 상처까지도 치유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영안이 활성화되지 않는 이유를 단정적으로 과거의 한 사건과 연결하는 것은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깨닫게 하시는 회개는 있을 수 있지만, 모든 영적 경험의 부족함을 특정 죄의 결과로 단정하는 것은 성경적으로도 신중해야 합니다.
오히려 이 글에서 가장 귀하게 보이는 것은 "은사를 얻고 싶다"가 아니라 "진리를 따라 살고 싶다", "예수님처럼 하나님을 사랑하고 싶다"는 고백입니다.
그 마음 자체가 이미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방향일 수 있습니다.
"성령님께 나의 모든 것을 장악당하고 싶다"는 마지막 고백이 참 인상적입니다. 영안이나 특별한 체험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날마다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이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상한 마음을 위로하시고, 과거의 아픔과 죄책감까지도 보혈로 덮어 주시며, 평안 가운데 인도하시기를 -
답댓글 작성자박유나집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9 new
아멘아멘
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조명 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예슈아 안에서 온전한 자유함이 풀어졌음을 선포하며 나아갑니다 -
작성자김엘레나 교역자 작성시간 26.06.19 new
할렐루야
사랑하는 박유나 집사님~
글을 작성한 이후에 한동안 아프실 수 있는 어려운 고백을 영성일지를 통해 꺼내 들어 정말 한점 부끄러움 없는 회개를 통해 주님 앞에 온전히 서고자 하는 집사님의 몸부림에 많이 공명됩니다
이 모든 과정은 집사님이 직접 결단하고 하시는 것 같지만 모든 것이 성령님의 인도하심이에요
절대 사람이라면 할 수 없는 자백과 까발림 앞에서 철저하게 낮아지고 고백되어지는 이 모든 것이 회개를 당하는 과정이에요
그런데 한동안 이것이 그토록 아프고 또 생각이 나고 수치스럽기까지는 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이때 회개의 끝자락에서 하나님의 보호하시는 손을 마주하고 돌이키시면 되요~
하나님의 손을 놓치고 마귀의 참소라는 무한증식의 하나님의 손을 마주한 덫과 마주치면 아주 위험해지더라구요
사람의 양심과 마음이라는 것이 참 알 수 없는 무언의 소리를 내는데 그것의 온전한 초점을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철저하게 따랐을 때 가장 안전해요
집사님의 마음 한자락에 씁쓸함 또는 상처에 다른 상처가 쓸려 아픔이 배가가 되지 않고 온전히 주님 앞에서 만져지고 치유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집사님의 한없는 자백과 고백 위에 우리 주님께서 기름부어 주십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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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유나집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시간 32분 전 new
할렐루야
사랑하는 김엘레나교역자님
아멘아멘
교역자님을 통해 따스한 하나님의 사랑을 느낍니다.
교역자님 입을 통해 선포 되는 쓴 말씀이 내게 독이 아니요 양약입니다.
알게 하실뿐 아니라 감사로 받는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