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서반>
오랜 시간 불면증에 시달리며 낮에는 학원일로 밤에는 자녀를 지켜야 된다는 책임감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밤을 지새우며 주님께 기도하던 시간들은 나를 더욱 주님께로 끌어당기게 되었다
술람미여인 같은 나를 주님의 일꾼으로 부르신 주님의 뜻을 이해할 수 없고 의심으로 가득 채운 채로
주님 앞에 섰다 어두운 밤 양 떼를 지키며 사랑하는 신랑을 애타게 찾던 그 여인처럼,
나의 사랑아 어디 있는냐~ 나를 찾으시는 주님의 음성 앞에 고개를 내민 나는
주님이 강물과 같은 은혜를 부어 주시는 데 감당이 안 되어 내 손은 떨리고 있다
성령님이시다 내가 너 옆에 항상 있단다를 알도록 나에게 표시해 주신다
잠 못 이루는 날은 주님께 붙들려 영혼을 치유받는 시간이 되었다
연약하고 볼품없는 아무것도 아닌 나를 "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함께 가자 " 라고
어깨를 일으켜 주셨다 이제 오직 예수로 살아라~~
술람미여인은 바로 나였다
주님 앞에 가는 데 수많은 어려움과 시련과 핍박이 있더라도
그 때마다 나에게 생수 부으시는 주님을 더욱 목소리 크게 찬양할 것이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