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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씨버선길 제12구간: "약수탕길"]봉화에서 마지막 구간 백두대간 박달령과 오전약수의 풍미를 느끼게 해준 멋진 하루

작성자둘레길사랑|작성시간26.06.08|조회수144 목록 댓글 2

2026.6.1~3일(2박3일)동안 지방문화재 답사가
있었다.화순,장흥,보성,순천 등 4개 지역을

돌았는데 너무나 많은 공부가 되었다.
그런데 여독이 풀리지 않아 6월6일 (토) 떠나는
외씨버선길 제12구간(장승~선운사)이 걱정이
되었다.다행히도 트래킹 거리는 11.6km 정도
였지만 박달령으로 올라 가는 길,그리고
오전약수터로 내려오는  하산길이 좀 무리가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다.
출발지점(장승) 주실령 고개는 도로 옆부터
시작된다.스타트는 좋았다.조용한 산속을 걷는 느낌
약간 오르막 구간이지만 무리가 되지 않은 그리고
2번의 고개를 넘으면서 다시 차도를 만난다
약200m 차길 따라 올라가면 드디어 주실령

(780m)에 도착한다.여기서 부터 도로를 벗어나

편안하고 가벼운 산속길로 들어가는데 걷다보면

양심장독대를 만난다.호기심에서 뚜껑을 열어보니

2개의 식수가 있었다.나는 식수를 충분히 가져왔길래 다시 뚜껑을 닫았다.얼마후 박달령으로 들어

가는 임도길이다.현재시각 11시09분 박달령

정상까지 1시간 20분이 소요됐다.가는 도중에

외씨버선길측에서 주최한 걷기 행사에서 박달령

으로 내려오는 사람들과 조우 했는데 외씨버선길이 살아있고,생동감 같은 분위기를 느꼈다.

여태까지 1구간부터 11구간까지 걸어오면서

마주친 경우는 처음이었다
박달령 사진촬영 인증지점에서 오전약수터 까지
51분이 소요됐다.여기 인증지점에서 저를 알아봐

주시고 팬이라고 빵과 쵸코렛을 주신 여성분에게

감사의 고마움을 전합니다.
오전약수터에 도착후 주위에 약수를 음미 하신 분들이 많았다.조선제일최고의 명성이 깃든 약수를
마시고 맛이 좋아 500ml 빈통에 한통을
담아 집에 가져오기 까지 했다
그리고 화덕피자 옆 봉화객주를 방문 홍차님과
간단한 대화를 나누었는데 예쁜 선물까지 주셨다
알고보니 매코스 마다 완주후기담을 외씨버선길
소통란에 올리니 "둘레길사랑" ID를 알고 있었던
모양이다.매우 고마왔다.
그리고 여기서 한국해비타트 후원단체에 후원자로
동참하기 까지 했다
오늘 도착지 생달마을까지 가는 길은 너무 좋았다
특히,물야저수지 풍경은 너무 아름다왔다
외씨버선길은 그냥 걷는 길이 아니다
자연을 사랑하고,느끼고,배려해 주는 멋진 인간을
만들어 주는 수행 코스이다.....

 

이 자료는 떠나기 전에 개인적으로 만든 참고자료임

*사당역  도착 19시06분 / 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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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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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메이트(김융현) | 작성시간 26.06.08
    둘래길사랑님의
    후기는
    늘 많은 울림이 있습니다.
    치밀한준비와 기획
    거기서 파생되는
    완벽한 후기는
    후답자들에게 소중한
    길잡이가 될것입니다
    다시한번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둘레길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8 제 글에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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