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허풍|작성시간26.06.07|조회수25 목록 댓글 2

책 한 권
제목은 아버지가 주셨지.
강미경
정신 없이 넘긴 수 많은 페이지
주제도 목차도 내용도 모른 채 써왔다.
이제는 편집 할 때
얕고 초라해도
그 모습 그대로
가지런히 엮어 출판해야한다.
부끄러워할 자격은 없다.
자랑스럽다고도 못해도
담담히 내놓아야 한다.
개근상은 탈 터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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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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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시연 | 작성시간 26.06.07 그 책이 3분의1쯤 써졌을 때 만났나요?
    그때도 빛났지만
    이렇게 멋진 시를 뿜어낼 줄은 몰랐어요♡
  • 작성자미성 | 작성시간 26.06.08 나 자신을 책 한 권으로 비유하신 허풍님의 시상은 늘 놀라게 합니다.
    아버지가 정해주신 강미경이라는 책은 분명 베스트셀러가 될거예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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