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하는 사람이 손을 통해 샹관짓던 것을 손에서 벗어나게 함으로써 '놓'은 후부터 행동하는 사람과 대상이 서로 따로 움직이거나 움직임의 연관성이 떨어지는 것이
누가 무엇을 놓다
라고 보며,
행동하는 사람이 처음부터 상관이 없이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행동하는사람과 대상이 서로 따로 움직이거나 연관성이 없는 상태를
바꾸지 않는 것이
누가 무엇을 그대로 두다
라고 봅니다.
따라서 같이 움직이다가 따로 움직이는 상태로 바뀌는 것은 '놓다', 따로 움직이다가 그대로 따로 움직이는 것이 '두다'라서
이런 느낌을 살려서 여러 행동에도 확장해서 대상 자체가 아닌 행동을 통한 결과를 빚어내는 방식에도
확장해서 사용하게 되어 행동을 통해 관계를 끊면 -해 놓다
행동을 하더라도 관계를 계속 맺지 않으면 -해 두다
가 되어 결과로 나타난 것에 대해 더이상 관여를 하거나 관심을 두고 싶지 않을 때는 -해 두다가 쓰이고
결과로 나타난 것이 어떻게 변해 가는지 줄곧 관심을 들이고 있으면 해 놓다를 써서 구분을 하고자 하나
대부분의 경우는 특별한 상황이 벌어지지 않는 한 별로 결과가 달라지지 않기 때문에 비슷한 표현으로 다루어도 됩니다.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한국말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