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최근 소쉬르의 '일반 언어학 강의'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소쉬르는 20세기 초에 일반 언어학 강의를 하고, 1913년에 사망했는데요...
이 강의를 통해 언어학에 큰 영향을 끼친 사람입니다.
제 공부에 관해 사랑방에서 자세히 말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요...
소쉬르는 구조언어학의 창시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쉬르에 의하면, 언어학 연구의 대상은 문자가 아닌 음성 발화입니다.
(더 자세하게 언어학 연구 대상에 대해 논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현재 한국어의 표기법을 보면...
구어체 표기법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채팅의 영향으로 볼 수 있지요...
문자를 쓰는 습관에서 보자면,
구어체와 문어체로 구별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나의 학교이다."
이와 같은 표현은 구어 표현보다는 문어 즉, 글로 쓸 때 많이 이용되던 방식이지요...
하지만, 실제로 말로 할 때에는(구어로 말할 때에는)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이곳은 나의 학교다"라고 말하겠지요...
지금까지 문장을 글자로 쓰는 습관의 측면에서
구어체 문장과 문어체 문장을 구별할 수 있습니다.
이 관점에서 보자면,
"나의 학교다"라는 문장은 구어체 문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틀린 문장을 볼 수는 없지요...
"학교다"라고 하든지, "학교이다"라고 하든지 모두 맞는 문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맞는 문장이냐 틀린 문장이냐의 문제는...
국어학적 논리의 문제라기 보다는...
일반 언중의 판단에 따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김태훈
소쉬르는 20세기 초에 일반 언어학 강의를 하고, 1913년에 사망했는데요...
이 강의를 통해 언어학에 큰 영향을 끼친 사람입니다.
제 공부에 관해 사랑방에서 자세히 말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요...
소쉬르는 구조언어학의 창시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쉬르에 의하면, 언어학 연구의 대상은 문자가 아닌 음성 발화입니다.
(더 자세하게 언어학 연구 대상에 대해 논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현재 한국어의 표기법을 보면...
구어체 표기법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채팅의 영향으로 볼 수 있지요...
문자를 쓰는 습관에서 보자면,
구어체와 문어체로 구별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나의 학교이다."
이와 같은 표현은 구어 표현보다는 문어 즉, 글로 쓸 때 많이 이용되던 방식이지요...
하지만, 실제로 말로 할 때에는(구어로 말할 때에는)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이곳은 나의 학교다"라고 말하겠지요...
지금까지 문장을 글자로 쓰는 습관의 측면에서
구어체 문장과 문어체 문장을 구별할 수 있습니다.
이 관점에서 보자면,
"나의 학교다"라는 문장은 구어체 문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틀린 문장을 볼 수는 없지요...
"학교다"라고 하든지, "학교이다"라고 하든지 모두 맞는 문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맞는 문장이냐 틀린 문장이냐의 문제는...
국어학적 논리의 문제라기 보다는...
일반 언중의 판단에 따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김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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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츠바사 작성시간 04.03.11 위 문장의 예문을 구어표현으로 생각해 본다면, [이곳은 나의 학교다] 라는 표현은 얼마나 실제로 사용되고 있을지 의문스럽네요. [나의 학교(내 학교)]의 표현보다는 [우리학교]라는 표현을 즐기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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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태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4.03.12 네... 그렇지요. 저는 '학교다'와 '학교이다'에 집중해서 얘기한 것이구요. 다른 표현까지 생각한다면, '나의'보다는 '내'를 쓰고, '내'보다는 '우리'를 더 쓰겠지요. '이곳은'보다 '여기는'을 더 흔히 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