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이원 💓 오늘은 대한민국 기준으로 8월 3일 자정이 된 시간인데요. 항상 월요일날 올렸었는데 화요일로 넘어가는 시간에 글을 쓰는 이유는!! 바로바로 8월 3일 오늘은 제 생일이기 때문입니다. 🎉 저도 제 마음을 잘 몰랐었는데 당일이 다가오니까 확실하게 알 것 같더라고요. 생일 축하 받고 싶었나봐요..ㅎㅎ 저희 위아더원 멤버들이 제 하루의 많은 시간을 함께 하고 있다고 해도 아직 많이 외롭고 타지 생활이 적응이 안되는 건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항상 가족 친구들과 보내던 행복한 생일을 타지에서 친했던 사람들 없이 혼자서 보내게 될때 (물론 생일때 멤버들이 잘 챙겨줬습니다!!☺️) 심적으로 많이 쓸쓸 하고 외롭더라고요. 그때는 우리 마이원분들을 만나기 전이여서 더욱 그랬던 것 같아요. 하지만 지금은 아니죠. 저의 곁에는 우리 마이원분들이 있고 마이원분들 덕에 쓸쓸하고 외롭지 않게 됐으니까요 🤗 그래서 제겐 마이원분들이 더욱더
특별하고 소중해요 😍 매번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오늘은 유난히 응석부리고 싶은 날이네요 ㅎㅎ 응석부리는 동화는 오늘 8월 3일 처음이자 마지막!!!일 것 같으니까 봐주세요 ☺️ 항상 감사드리고 마이원분들 모두 모두 행복한 나날들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P.S 제 생일 축하를 위해 서울 강남 구청역(7호선) 전광판에 제 사진들을 올려주시며 축하해 주신 분들께 감사인사 전합니다. (꾸벅) 노아랑 연습 끝나고 들러서 인증 영상 찍었네요. 사람들도 많이 몰리고 제 영상만 나오는게 아니라 후딱 찍고 숙소로 돌아왔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제겐 정말 잊지 못할 순간이였고 선물이였습니다. 또 한번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