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이사오기전에
마을에는 두꺼비부부가 있었대요
그런데
어느날 두꺼비 한마리가
차에 치어 죽은후
두꺼비가 잘 안보인다고 하더라구요
그 두꺼비가 우리집에 살고있어요
나두 일년에 한번 볼까말까예요
요놈 나타나면 펄쩍하는소리에
깜짝 깜짝 놀래요
또 나타나서 깜놀 했는데
두꺼비도 나땜에 놀랬는지
엊그제 사온 장미
햇빛가리라고 씌워놓은곳으로가서
숨어있네요
10년두넘게 혼자사는두꺼비
이렇게 보게 되는날은
엄청 놀래기도하지만 반가워요
두꺼비는 늙지도 않는지
늘 같은모습으로 크고 불룩해요
개보다 두꺼비가 더 오래사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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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여리여리(부산) 작성시간 26.06.12 외롭겠다~~
여설님이랑 친구되면 좋겠어요 -
작성자삼태기(강원) 작성시간 26.06.12 두꺼비가 양서류 중에 수명이 20~30년 정도 긴편이랍니다.
우리나라 동화에도 자주나올만큼 친숙한데 복받을실 거예요^^ -
작성자꽃이좋아(경기) 작성시간 26.06.12 복을 갖다주는 복두꺼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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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니할미 울산 작성시간 26.06.12 세상에 복 홀아비 두꺼비가 사는군요.
사진로도 참 오랫만이네요. -
작성자짱나라-(대구) 작성시간 26.06.13 혼자가 더 나을때도 있을꺼여요ㅡ,,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