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는 해양성 기후라선지ᆢ
수은주가 그리 높지 않는데도ᆢ
강한 바람이 불고 햇볕이 쨍쨍한 날이면 수국잎이 타들어 갑니다.
이번주 화요일 부터 요렇게 잎이 타들어 가더니ᆢ
지금은 훨씬 더많이 타들어 가고 있내요.
오늘부터는 오후에 해가 지고나면 스프링클러를 작동시켜서 새벽 5시까지 물을 계속 공급해줘야 겠어요.
장기적인 예방방법은 수국밭 중간중간에 나무를 심어서 그늘을 만들어 주는것이 최고 좋을것 같습니다.
신기하게도 목수국은 꽃도 잎도 완전 멀쩡해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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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자연 팜/제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7.23 시골아제(경기안산) 데끼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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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조은천사(인천) 작성시간 21.07.23 날이 어느 정도로 뜨거워야 말이지요.
이 날씨에 버텨내주는
모든것들이 그저
그저 기특하기만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자연 팜/제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7.24 사람은 물론이고 동물도 식물도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요즘이죠ᆢ
일주일에 2일은 올빼미가 되어 물을 준답니다ᆢㅋ -
작성자조은친구 작성시간 21.07.30 목수국이 강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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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자연 팜/제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7.30 수국중에 젤 강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