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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모 요리방

댕유자 청 만드는 법

작성자자연 팜/제주|작성시간22.01.22|조회수305 목록 댓글 26

댕유자 청 만드는 법

 

 

댕유자는 물에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말립니다.

 

댕유자는 껍질을 주로 사용하지만 취향에 따라서
과육도 같이 사용할 수 있답니다.

 

 

댕유자는 껍질이 단단하기 때문에

칼로 썰어서 요렇게 껍질과 알맹이를 분리~~~

 

껍질은 칼로 채썰어 줍니다.

껍질이 상당히 두껍기 때문에 힘을 좀 써야할 겁니다~~~ㅋㅋ

 

껍질을 다 썰었으면 준비 끝~~~!!!

 

 

과육도 같이 쓸려면....

우선 씨앗을 제거합니다.

 

 

과육도 크기 때문에 칼로 잘라주면 더 편해요^^

 

 

그런다음....

칼로 대충 난도질~~ㅎㅎ

 

칼로 난도질 당항 과육~~~ㅋ

 

 

댕유자 껍질과 설탕 버무리기.
대충 1:1 비율로 조물조물 버무립니다.

쓴걸 싫어하면 설탕을 조금더 널어도 되고....

꿀이 있으면 꿀로 버무리면 당연히 더 좋겠지요^^

 

 

 

과육 역시 설탕이나 꿀로....
1:1 비율로 골고루 잘 섞어 줍니다.

 

 

마지막으로~~~~

설탕에 골고루 잘 버무린 당유자 껍질과 과육을 함께 섞어주면 됩니다.

실온에서 몇시간....

밤에 만들면 아침에.....

 

 

잘 소독한 병에 넣어주고
설탕으로 살짝 덮어주면 제주약선 댕유자차 만들기 완성!

 

 

 

아니면 실온에서 3~4일 두었다가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따뜻한 물에 타서 차로 마셔도 되지만....

댕유자 청으로 쓸려면 서늘한 곳에서 한달 이상 숙성시킨다.


음용은....

액상차를 일정량씩 꺼내어 더운물에 타서 음용한다.

여름에는 얼음물에 타서 시원하게 마셔도 아주 좋다.

감기치료를 위해서 생강즙을 곁들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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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자연 팜/제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1.23 하하하ᆢ
    요건 아제님도 얼마든지 하실수 있어유^^
  • 작성자무강(충남 천안) | 작성시간 22.01.23 웬지 팔방미인이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지기님에 자세한 레시피를 보니
    저도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ㅎ
  • 답댓글 작성자자연 팜/제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1.23 하하하ᆢ
    쑥스럽습니다ᆢ
    함 맹그러보세요^^
  • 작성자조은천사(인천) | 작성시간 22.01.24 어머나 시상에...
    왠만하신분들보다 잘 하시네요.
    껍질 칼질 해놓으신것 좀 보소~~

    @@
  • 답댓글 작성자자연 팜/제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1.24 ㅎㅎᆢ
    지가 이만한 실력이었으면 진즉 식당 차렸지유ᆢㅋ

    옆집 아줌마(막내네)가 온김에 떠밀었지유ᆢ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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