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말씀_2025 ● 1월 20일
<창세기 21장> “계집종의 아들을 내어쫓으라”
“여호와께서 그 말씀대로 사라를 권고하셨고 여호와께서 그 말씀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 사라가 잉태하고 하나님의 말씀하신 기한에 미쳐 늙은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으니 아브라함이 그 낳은 아들 곧 사라가 자기에게 낳은 아들을 이름하여 이삭이라 하였고 그 아들 이삭이 난 지 팔 일 만에 그가 하나님의 명대로 할례를 행하였더라.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낳을 때에 백 세라. 사라가 가로되 하나님이 나로 웃게 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 또 가로되 사라가 자식들을 젖 먹이겠다고 누가 아브라함에게 말하였으리요마는 아브라함 노경에 내가 아들을 낳았도다 하니라.....아이가 자라매 젖을 떼고 이삭의 젖을 떼는 날에 아브라함이 대연을 배설하였더라. 사라가 본즉 아브라함의 아들 애굽 여인 하갈의 소생이 이삭을 희롱하는지라. 그가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이 여종과 그 아들을 내어쫓으라 이 종의 아들은 내 아들 이삭과 함께 기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매 아브라함이 그 아들을 위하여 그 일이 깊이 근심이 되었더니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이나 네 여종을 위하여 근심치 말고 사라가 네게 이른 말을 다 들으라 이삭에게서 나는 자라야 네 씨라 칭할 것임이니라. 그러나 여종의 아들도 네 씨니 내가 그로 한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하신지라” (창21:1-13)
“그러나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 계집종과 그 아들을 내어쫓으라. 계집종의 아들이 자유하는 여자의 아들로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계집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니라” (갈 4:30,31)
『마침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아들이 태어나게 됩니다. 이때 아브라함의 나이는 백 세이고 사라는 구십일 세로서, 하나님께서는 생식능력이 완전히 고갈된 두 사람에게 잉태하는 능력을 주심으로써 이삭이 출생하게 된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약속을 따라 태어난 아들의 이름인 ‘이삭’은 ‘웃음’이라는 뜻입니다. 이전에 아브라함과 사라는 자기들이 아들을 낳게 되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어지지 않고 어이가 없어서 웃었지만(17:17; 18:12), 이제는 반드시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인하여 기쁨의 웃음을 웃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이삭이 자라나 젖을 뗄 때(약 4-5세)가 되자 아브라함이 사라의 여종인 하갈에게서 낳은 이스마엘이 이삭을 희롱하며 괴롭히는 모습을 사라가 보게 되고, 이에 이스마엘은 그 어미인 하갈과 함께 아브라함의 집에서 쫓겨나게 됩니다. 오늘날의 인도적인 차원에서 본다면 대단히 몰인정한 일로 보이지만, 하나님께서 그것을 허락하신 것은 그처럼 이스마엘이 이삭과 분리되는 것이 하나님의 구속역사에서 중요한 원리를 보여주는 예표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스마엘은 아브라함이 자신의 생식능력을 의지하여 인간적인 방법으로 낳은 ‘육체의 열매’입니다. 반면 이삭은 오직 하나님의 약속을 따라 성령의 능력으로 낳은 아들입니다. 사도 바울은 초대교회 당시 기독교를 핍박하던 유대교인들을 여종인 하갈이 낳은 이스마엘에 비유하고,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을 자유한 여자인 사라가 낳은 이삭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옛날에 육체를 따라 난 이스마엘이 성령을 따라 난 이삭을 핍박했던 사건을 초대교회 당시에도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은 종교인들이 성령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는 일에 대한 모형적 사건으로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갈4:22-31).
오늘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성령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그리고 그처럼 성령으로 난 자들로서 때로는 육신적이고 세상적인 사람들로부터 핍박을 당하거나 멸시를 당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오직 성령으로 난 이삭만이 아브라함의 언약을 상속했듯이, 성령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들만이 약속된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게 될 것입니다.』
● 오늘의 기도 ● “성령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에게 때로는 핍박이 있더라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웃음을 웃을 수 있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