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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_2026

‘종의 모습을 한 왕’(the Servant-King)으로 오실 메시아 <이사야 42장>

작성자boaskorea|작성시간26.06.10|조회수16 목록 댓글 0

● 오늘의 말씀_2026 ● 6월 10일

 

<이사야 42장> “‘종의 모습을 한 왕’(the Servant-King)으로 오실 메시아”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나의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신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공의를 베풀리라. 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 소리로 거리에 들리게 아니하며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리로 공의를 베풀 것이며 그는 쇠하지 아니하며 낙담하지 아니하고 세상에 공의를 세우기에 이르리니 섬들이 그 교훈을 앙망하리라. 하늘을 창조하여 펴시고 땅과 그 소산을 베푸시며 땅 위의 백성에게 호흡을 주시며 땅에 행하는 자에게 신을 주시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니 네가 소경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옥에서 이끌어 내며 흑암에 처한 자를 간에서 나오게 하리라” (사42:1-7)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마3:16,17)

“예수께서 아시고 거기를 떠나가시니 사람이 많이 좇는지라. 예수께서 저희 병을 다 고치시고 자기를 나타내지 말라 경계하셨으니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말씀하신 바 보라 나의 택한 종 곧 내 마음에 기뻐하는 바 나의 사랑하는 자로다. 내가 내 성령을 줄 터이니 그가 심판을 이방에 알게 하리라. 그가 다투지도 아니하며 들레지도 아니하리니 아무도 길에서 그 소리를 듣지 못하리라.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기를 심판하여 이길 때까지 하리니 또한 이방들이 그 이름을 바라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마12:15-21)

 

 

『이사야서를 보면 전반부인 1-39장에서는 장차 오실 메시아를 주로 다윗의 후손인 ‘왕’으로 묘사한 데 반해서(9:6-7; 11:1-5; 32:1-8), 후반부인 2부(40-66장)에서는 그 메시아를 주로 ‘여호와의 종’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이사야서에는 이처럼 여호와의 종으로 올 메시아에 대한 예언으로서 ‘여호와의 종의 노래’가 네 번 나오며(42:1-9; 49:1-6; 50:4-9; 52:13-53:12), 42장에는 첫 번째 여호와의 종의 노래가 나옵니다.

 

이처럼 이사야서의 전반부에서는 메시아가 왕으로 묘사가 된 데 반해 후반부에서는 여호와의 종으로 묘사가 된 것은 장차 올 메시아가 ‘종의 모습을 한 왕’(the Servant-King)으로서, 세상의 왕들처럼 무력과 힘으로 강압적으로 백성들 위에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온유함과 섬김으로 다스리는 왕이 될 것을 말해줍니다. 특별히 그는 상한 갈대와 꺼져 가는 등불같이 연약한 자들을 긍휼히 돌보는 사랑과 온유함으로 통치할 것을 제1 여호와의 종의 노래는 예언합니다.

 

그러나 그런 온유한 방식의 통치에도 불구하고 그는 결코 쇠퇴하지 않고 도리어 그에 의해 전 세계에 공의가 세워지게 됨으로써 섬들, 즉 먼 곳에 있는 나라들도 그의 가르침을 추앙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됨으로써,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조상들과 맺으신 언약을 성취하며 이방 나라들까지도 구원을 이루는 전 세계적 구원자가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그는 영적으로 눈먼 소경들의 눈을 밝혀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알게 할 것이며, 죄로 말미암아 마귀의 포로가 되어 흑암 가운데 있는 자들을 구원해 낼 것입니다.

 

이러한 예언들은 장차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것으로서, 예수님이 공생애 사역을 시작하면서 세례를 받으실 때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마3:17)고 선포하시는데, 이 말씀은 곧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나님 나라의 왕인 동시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여호와의 종’이심을 선포하신 것입니다. 오늘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이처럼 사랑과 섬김의 길로 행하는 것이야말로 세상을 다스리며 승리하는 길임을 알고 예수님의 길을 따라가야 할 것입니다.』

 

 

● 오늘의 기도 ● “사랑과 섬김의 종의 모습을 통해 참된 승리자와 왕이 되신 예수님을 본받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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