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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_2026

고난 받는 종의 노래 <이사야 52:13-53:12>

작성자boaskorea|작성시간26.06.21|조회수17 목록 댓글 0

● 오늘의 말씀_2026 ● 6월 21일

 

<이사야 52:13-53:12> “고난 받는 종의 노래”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 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 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그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리로다. 가라사대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히 여길 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라. 이러므로 내가 그로 존귀한 자와 함께 분깃을 얻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입었음이라 그러나 실상은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지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하시니라” (사53:1-12)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도 없으시며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시며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 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 (벧전2:21-25)

 

 

『이사야 52:13-53:12의 본문은 ‘네 번째 여호와의 종의 노래’로서 일명 ‘고난 받는 종의 노래’라고도 불립니다. 앞서 나온 세 개의 여호와의 종의 노래들에서도 여호와의 종의 고난은 어느 정도 암시되거나 예언이 되었지만, 고난 받는 여호와의 종에 대한 묘사는 이 네 번째 종의 노래에서 절정에 달하게 됩니다. 즉 여호와의 종은 장차 사람들로부터 거부와 멸시를 당하는 가운데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의 백성들의 죄를 대속하게 될 것이 예언이 되고 있습니다.

 

세상의 제왕들처럼 강력한 힘을 가진 영웅의 모습이 아니라 연약하고 비천한 모습을 가졌으며, 사람들에게 멸시와 조롱을 당하면서도 한 마디 항변도 하지 않는 사람이 구원자, 즉 메시아가 될 것이라는 사실은 사람의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가 없기 때문에 선지자는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라고 묻습니다. 오히려 사람들은 그처럼 그가 많은 고난을 당하며 손상이 된 모습을 보고 그는 하나님의 징벌을 받는 것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가 채찍에 맞고 징벌을 받는 것은 자신의 죄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 백성들의 허물과 죄를 담당하기 위한 것이며, 또 그의 죽음은 백성들의 죗값으로 드려지는 희생제물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고난과 죽음을 당하면서도 입을 열지 아니하며 마치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같이 입을 열지 않음으로써, 그는 그 자신이 모든 구약 제사에서의 희생 제물들의 실체로서 진정한 ‘하나님의 어린 양’이심을 나타내 보일 것입니다.

 

그런데 여호와의 종은 이처럼 고난을 당하고 자기의 목숨을 대속 제물로 바친 후에 그 죽음으로 말미암아 많은 씨들, 즉 영적인 후손들을 얻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의 날이 길 것이라는 말(10절)은 그가 죽음에서 일어난 후 영원히 하나님의 나라를 다스릴 것을 말합니다.

 

오늘 우리는 구약성경의 모든 예언들 중에서도 가장 중요하고 보배로운 예언인 이 예언대로 십자가의 고난과 죽음을 통해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께 늘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동시에, 예수님께서 걸어가신 그 희생과 섬김의 삶이 진정한 승리의 길임을 믿고 그 발자취를 따라가는 주님의 백성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벧전2:21).』

 

 

● 오늘의 기도 ●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십자가 고난을 당하시고 끝내 승리하신 예수님의 뒤를 따라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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