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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이의사진일기장

[사진촬영테크닉]이야기 17 - 사진촬영 후 돌아와서 하는 후보정은 중요한가!

작성자발견이(윤문기)|작성시간12.01.01|조회수403 목록 댓글 2

후보정은 중요한가!

 

***후보정이란 그리고 RAW파일이란?***

*후보정이란 디지털카메라에 찍힌 사진을 컴퓨터로 옮겨서 색감이나 선예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진을 만져주는 작업입니다.

 사진의 크기를 줄이거나 밝기 조정, 얼굴의 잡티 수정, 채도 수정, 합성 등등의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후보정을 하기 가장 좋은 상태는 사진의 원데이터인 RAW 파일 상태일 때가 가장 좋습니다.

 RAW파일은 카메라가 수집한 이미지 데이터를 사진 상태인 JPG로 옮겨지지 전 단계인 생파일입니다.

 즉, JPG파일을 이미지라고 한다면 RAW파일은 하나의 데이터 상태인 셈이지요.

 우리가 보통 카메라에서 보게 되는 이미지는 RAW파일에 다양한 설정(색온도, 색설정 등등)이

가미되어 한번 가공된 JPG 상태입니다.

 

 일명 똑딱이라고 부르는 컴팩트 카메라의 경우도 고급기종은 RAW파일로 찍을 수 있는 기종이

 적지 않으며 DSLR기종은 전 기종이 RAW 파일로 찍는 기능이 있습니다.

 보통은 RAW와 JPG 두 가지가 한꺼번에 저장되는 셈이지요. 

 

 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RAW로 사진을 거의 찍지 않습니다.

 후보정을 염두에 둔다면 RAW로 찍어야 겠으나 JPG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냥 JPG로만 찍어서 간단히 크기만 줄이고 도장만 찍는 일괄작업을 해서 웹에 올리지요.

 하지만 출판용으로 사용되는 사진은 반드시 포토샵 등으로 완벽하게 각각 보정을 해서 사용합니다.

 

***시간이 충분하고 여건만 되다면 RAW 파일이 정답니다. ***

*최상의 사진을 보고 싶다면, RAW파일을 가지고 후보정을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단, 보정 시간을 요하고 보정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합니다. 

 

*설령 잘못찍어서 너무 어둡거나 밝게 찍힌 사진도 RAW상태에서는 보정이 비교적 손상없이

 상당부분 살려낼 수 있습니다.

 

***이 글의 결론***

*저는 워낙 많은 양의 사진을 찍고 사진 보정 시간이 절대 부족하기 때문에 JPG로 찍고

 사진 사이즈 줄이고 도장 찍는 것을 제외하면 후보정을 거의 안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저도 시간이 주어진다면 한장한장에 대해 세세하게 보정을 해서 올리고 싶습니다.

 후보정을 한 것과 안한 것의 차이는 경우에 따라 매우 큽니다.

 

 

raw파일과 jpg의 차이점 자세히 보기 아래 클릭

http://ran.innori.com/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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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필름이 아닌 디지털카메라라면 후보정에 대해서는 반드시

 공부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각각의 프로그램에 대한 사용법을 올려보겠습니다.

 다음은 몇가지 사진 보정의 예입니다.

 

*아래 프로그램은 어도비사에서 나온 라이트룸이란 프로그램이고,

  왼쪽은 수정전, 오른쪽은 수정 후 사진이 되겠습니다.

 *각각의 사진보정의 최고봉은 포토샵이 되겠지만 라이트룸이 배우기는 쉬운 편입니다.

 

 

 

**보정 순서

*이 사진은 일차 사진크기를 줄이고 도장을 찍은 사진을 재차 보정한 것입니다.

1) 푸른 하늘은 그라데이션 기능을 이용하여 위에서부터 푸른색을 한겹 더 씌웁니다.

2) 전체적인 색감의 채도를 약간 올린 상태입니다. 하지만 그 상태 그대로 두면 우측 하단의

풀이 노랗게 보여서 부자연스러워보입니다.

3) 그래서 그부분만 따로 지정해서 채도를 낮추었습니다.

4)왼쪽 상단에 있던 CCD 먼지 그림자를 도장툴을 이용해 지워줍니다.

 

 

 

**보정 순서

*전체적으로 약간 어둡게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 이유는 원래 상태대로 찍으면 뒤 배경이 모두 하얗게 날아가기 때문이지요.

  필요한 경우 사진처럼 후보정을 통해 사람만 밝게 보정할 수 있었습니다.

1)전체적으로 밝기를 살짝 올립니다.

2)라이트룸에 있는 복구기능을 통해 밝게 하면서 날아간 뒷배경을 살려줍니다.

3)인물들 얼굴 부분만 지정해서 밝기를 더욱 올립니다.

4)노이즈 제거 기능을 통해 피부 보정을 해줍니다. 

 

 

보정순서

1)하늘 위에서부터 살짝 파란색을 덧씌워줍니다.

2)사람을 밝게 하고 싶어서 그 부분만 지정하여 밝기를 올려줍니다.

  *지나치게 올리면 사진 손상이 심해지므로 약간만 올립니다.

  *만약 수정 전 파일이 RAW파일이었다면 보정 때 사진 손상이 적으므로

   이보다 사람을 훨씬 더 밝게 올릴 수 있었을 겁니다.

3)노을색을 조금 선명하게 하기 위해 노란색을 아래부터 살짝 올려줍니다.

4)CCD 먼지로 인한 점을 제거해 줍니다.

 

 

보정순서

1)하늘에 푸른색을 그라데이션 기능을 이용해서 덧씌운다

2)자동마스크 기능을 이용해 배와 사람부분만 살짝 대비를 올린다

3)CCD 먼지로 인한 상단의 점을 지운다.

 

*광고사진에서 연예인들 몸매를 늘씬하게 만드는 것도 다 이런 후보정 과정을 거치는 것입니다.

 배움엔 끝이 없다지요? 저도 계속해서 배워가는 중이랍니다. 후보정의 배움엔 정말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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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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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유정. | 작성시간 12.02.09 사진을 잘 찍는 A라는 사람과 사진 실력은 부족하지만 후 보정을 잘하는 B라는 사람,
    그 두사람의 사진을 놓고 평가했을때 B의 사진이 호평을 받았다면
    A는 기분이 어떨까요?참 억울한 생각이 들꺼 같아요.
    그건 실력이 아니라 기교일뿐이니까요.
    하지만 저도 후보정 배우고 싶어요.
    보정 전후의 사진을 보니 정말 많은 차이가 나네요^^
  • 답댓글 작성자발견이(윤문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2.09 구도 자체를 후보정으로 바꿀 수는 없으니 A와 B의 실력차이가 후보정으로 가름되지는 않을 겁니다. ^^
    다만 사진을 좀더 아름답게 바꿀 수 있는 차이가 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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