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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21 코리아둘레길(남파랑길) 1박2일 팸투어

작성자청수|작성시간20.07.13|조회수156 목록 댓글 0



지난 6월 운영진의 배려로 남해 1박2일 팸투어를 다녀왔지만

먹고살기 바쁜 택시기사라 한 번도 안써본 후기를 어떻게 써야할지도 막막하고

이참저참 미뤄뒀는데 후기를 안쓰면 안된다는 다빈님의 압박으로 어쩔 수 없이

사진올리는 것 부터 배워가면서 올려봅니다.


저는 택시를 운송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 평소 낚시를 즐겨하던 사람입니다.

우연한 기회에 걷기카페 운영자인 친구의 소개로 카페에 가입해서 걷기라는 걸 첨 접하게 되었습니다.


걷기의 매력에 푹 빠져서 열심히 따라다니다보니 카페를 위해 애쓰시는 운영진과

진행자분들께 도움이 될 것이 뭐가 있을까 하다가 힘들어하시는 분 챙기고,

후미 보고, 카페 행사에 열심히 참여하는 것으로 보답을 하자하고 다니다보니

얼마 안되어서 카페의 중추역할을 하는 최우수 회원이 되었습니다.


이번 팸투어도 카페를 위해 봉사한 분들을 뽑는 자린데

운좋게 뽑혀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받은 만큼 돌려줘야 한다는 생활신조로 이번 여행 끝에도 남해군을 위해,

그리고 바래길과 남파랑길을 위해 무언가 하고 싶다는 생각에 카페지기님께

클린캠페인을 진행해 달라는 요청도 하였습니다.


후기라는 것을 처음 써보는거라 무슨 말을 써야할지 많이 부담스럽지만

제가 찍어온 사진 몇 장과 단톡방에 올려주신 다빈님 사진을 몇 장 올려보고자 합니다.


평소에 시간이 많지 않다보니 변변한 여행도 못다녀봤는데

정말 로또를 맞은 것 같습니다.


여행중에 먹었던 음식들도 최고였고,

처음 가본 많은 곳들도 여행지로 최고였습니다.

처음 타보는 카약도 최고의 체험이였습니다.

그리고 밤바닷가에서 본 멀리 여수의 야경도 최고였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남해바래길을 비롯하여 남파랑길도 모두 걸어보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가능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이것만은 약속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운행중에 승객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게 되곤 하는데

최고의 여행지로 남해를 열심히 홍보해 보겠습니다.


초대해주신 관계자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클린캠페인 여행이 성사된다면 꼭 참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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